뉴질랜드 겨울은 겨울 같지 않은지 스테비아가

겨우내 파릇파릇 하게 살아 있어 주었답니다

 

 

 

 

 

성장이 멈춘 그대로 긴 수면에 빠져 잇던 

스테비아가 봄에 활짝 기지개를 펴 더니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혜택을 맘껏 누리면서

살아 갈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가 터져 나옵니다

 

조만간 꺽꽂이를 시도 해 보려구 구상 중 입니다

 

 

 

스테비아 효능 

 

혈당수치를 안정화 시켜주고인슐린의저항을 낮추어 주며

췌장의건강을 유지해준답니다혈액속의포도당흡수를막아서

 인슐린생산을 촉진시켜 줌으로

당뇨병환자의합병증을 진행을  막아주다네요

 

 

 

 

 

 

 

저희 부부에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서

심장병과치매예방에 굿 이랍니다

더불어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면연력 증진에도 좋다네요

 

텃밭에 있는 스테비아의 요즘 모습이랍니다

 

 

 

커피를 마실 때 설탕대용으로 사용하면 좋다는데

아직 말려 둔것이 적어서 그렇게 사용은 못하는 중

정성 들여 키워서 그렇게 해보려구요

허브차 만들 때 넣으셔도 좋겠죠

 

저희부부 처럼 느껴지네요

햇빛이 주는 영양으로 상추가 무럭무럭 자라주어

가정경제를 살리고

텃밭에 온갖 허브와 채소들을 자라게 해주는고마운 햇빛을

 

저희 부부가 일하러 나갈 때는 밀짚모자를 쓰고 나가는 것 까지

유사

그러나

저런 이쁜 앞치마가 아닌 뻘건 비닐 앞치마를 착용 ㅋㅋㅋㅋㅋ

십자수로 삶을 표현 하는 것도 재미나는 일 ^*^

 

 

 

 

 

 

스테비아잎을 깨끗히 씻어서 잘 건조시킨 후 갈아서 유리병에 보관 해 두었다가

여러 용도 사용하면 좋을 듯

그냥 마른 잎 채로도 좋구요

 

매번 잎을 따다가 썬룸에서

곱게 말려 분쇄기에 갈아서

병에 담아두고

이곳 저곳 요리 할 때 설탕 대용으로 활약 중입니다 

 

 

 

 

 

 

 

스테비아를 담은병에 저리 레이스뜨개를 해서 덮어 두었더니

남편이 병 열고 닫기 나쁘다고

투덜투덜

아이 참

로맨스와분위기 망치기는 ㅉㅉㅉㅉ

 

어찌 할까요?

그냥 나둘까 말까요????

 

 

저희집 텃밭 구경오세요~~~~~~~~

 

첫번째 친구는

 

파슬리

 

파슬리 요녀석 또한 피를 맑게해주니

없어서는 않 될 귀한 식재료 입니다

 

파슬리 효능은

 

http://blog.naver.com/62nironm/90160130283

 

 

두번째 친구는

 

금잔화-카렌듈라 

 

효능은 이곳으로

http://blog.naver.com/62nironm/90165519733

 

금잔화 -카렌듈라가 올해는 신통치 못하네요

날씨 탓인가???

아니 저의 게으름 탓이겠죠

ㅠㅠㅠㅠ

 

 

세번째 친구는

 

시소 

 

깻잎 유사하게 생긴

시소라는 야채 입니다

독특한향기가 나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채소

일본식탁에 자주오른 채소로써

생선회랑 같이 먹으면 식중독 에방을 한다네요

 

다서번째 친구는

 

쇠비름

 

요즘 대세중 하나이 오메가 3의보고

쇠비름입니다

각종 너트가루와맛간장으로 조물조물 부쳐 내면

모든이들의 입맛을 살려주는 귀한 보배 입니다

 

효능은 아래로

 

여섯번째 친구는

 

돗나물 

 

 

지인 한테 귀하게 얻어 온 돗나물

한국은 흔한 것이지만 이곳이

타국이다 보니 소중한 것이랍니다

잘 키워 ^*^

 빨리 배가시켜 물김치를 담아 먹고 싶습니다

 

 

 

일곱번째 친구

 

까마중 

 

동그라미 그려 놓은 곳에는

무성히 까마중이 자라고 있답니다

안토시안이 무지 많이 들어 있다하니

질 키워서 효소를 담구어 볼 예정 입니다

 

 

 

아래는 보너스

농기구 수납 아이디어 랍니다

플라스틱 파이프를  (일명 홈통)

잘라내서 벽에고정 시켜 둔 것 입니다

 

 

남편보고 저리 따라해 보라구 적극 권장 중인데

안하면 저래도 톱들고 나서 볼 예정 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