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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 한장

겉감 한장

스트링 통과 시킬 원단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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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이 통과할 원단 양쪽을 접어서 박음질

두장 양쪽을 총총총 총 4번 바느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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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을 박음질한 천을 반으로 접기

박음질이 조금 삐툴삐툴하지만...

손바느질의 참맛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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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접은 천은 안감과 겉감 양쪽부분 사이에 끼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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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침핀으로 고정 후, 양쪽 모두 박음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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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감끼리 안감끼리 겉면이 마주보게 접어서 박음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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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쪽 한부분은 5~8cm정도 창구멍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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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멍으로 뒤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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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은 후, 모양 잡아주고 창구멍 감침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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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올해는 봄을 마음껏 못 즐겼으니,

꽃무늬 원단으로 대신 봄을 느꼈어요.

핑크핑크~

보기만해도 설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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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은 집에 굴러다니는거 잘라서 끼워주었네요.ㅎㅎㅎ

이럴때 사용하려고... 못 버리는 물건들이 있어요.

언젠가는 정리해야지...

마음만 먹고

버리지도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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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제 짝을 만나서 변신한 모습보면

버리지얺길 잘했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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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담아서 다니려고 만든

스트링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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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에 충전용 줄(?)꽂아서 사용하기에는 스트링파우치가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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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잡은 바늘이 삐툴삐툴한 길을 만들었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어요.

이런것이 손바느질의 참맛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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