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기억 속에 설날은

풍성한 식탁의 맛난 음식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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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를 하고

손에 거머쥐는 일년에 한 번 확실한 보너스~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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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거금의 세뱃돈을 만났을 때

그 기쁨은 잠시~ㅜㅜ

강력 진공청소기 위력을 가진

엄마의 손에 빨려 들어가기도 했죠

미래를 위한 저축이라는 미명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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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세뱃돈을 타는 이야기는

저 멀리 아득한 추억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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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부모님이나 자식들에게

건네야하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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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디가서

세배하고 세뱃돈 받고 싶어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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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봉투에 담아서 주는 것보다

핸드메이드로

손수 만들어 건네주는 새뱃돈 봉투는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더 의미가 깊고

사랑도 더욱 찐해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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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히 한장으로 여차여차 접어서

만드는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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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세뱃돈 봉투로 만 사용 될 것이 아니라

매달 부모님에게 드리는 용돈 봉투로 사용해도

좋을 듯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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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도 달랑 종이 한장 뿐

테이프도 풀도 필요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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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잘 접어만 주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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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한장으로 봉투에 리본까지

모습을 들어내는 보우봉투^*^

리본 봉투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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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특별한 용돈은

어린 시절에 행복을 선사해주기

충분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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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한 장으로

봉투만들기 초간단 만드는 방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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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새는 그럴싸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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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날 명절

준비는 다 주부 몫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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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명절 증후군이라는

단어가 따라 다니는 것

이제 스톱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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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온 가족이 서로 아껴주고

도와주는 그런날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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