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을 향하여
하양 2014.08.16 09:24:26
안녕하세요? 동해에서 인사드립니다. 어제 영동고속도로의 교통정체를
겪으며 무려 7시간만에 동해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잠시 여장을 푼 후에
묵호항으로 가서 대게와 킹크랩으로 저녁식사를 대신하고 묵호항 등대
에 올라가 관람을 하였지요. 밤에 바라보는 광활한 바다는 마음을 시원
하게 해 주었습니다.
오늘은 광화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시복미사가 있는 날이지요.
뚜르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겠네요. 저는 여건이 되지 않아
멀리서 마음으로만 기도 드리겠습니다. 평화와 번영의 계기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하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모두 모두 즐거운 레벨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