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홀로서기 3년차 직장 여성이거든요..
나이는 이제 서른 하고도 넷이나 됐네요..
전에는 혼자 살면서 참 씩씩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조금은 지치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며 기대고 싶어지네요..
아직도 살아가야 할시간들은 너무도 많은데..
벌써 이렇게 지치고 힘들어하면 안돼는데..
혼자 다짐하고 또 다짐하면서..이렇게누군가를 찾아봅니다..
그냥 멜 주고 받으면서..
그게 지나고 시간이 지나면..가끔 전화 통화라도 해줄수있는
여친이든..남친이든..
그런 친구였음 좋겠어요..
나이차이는 너무 많으면 서로가 어려울테니..
위로 셋..아래로 셋까지만..
됐죠...그럼 정말 좋은 친구 기대합니다..그럼 오늘하루도 감사히 지내시구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