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설악산 대청봉에서 찍은사진입니다...

그때 계란한판 꽉채운 나이에 이제는 뭔가 한가지는 꼭 해야지 하며

다짐을 했는데 시간은 어느덧 이만큼 가버렸어염...ㅜ.ㅜ

그때 다짐한걸 잊어버린건 아니지만... 첨 생각보단 자꾸만 딴 생각이 드네염...

다시 맘 잡구 그때 힘들게 올라가던 첫 산행을 생각하며 맘을 다지고자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때 따뜻한 말과 즐거울때 함께 웃을 수 있는 친구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