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딸래미 하나 키우는 엄마에요.
저도 결혼해서 타지생활 하는지라, 그리고 애있으니
가까이 친구있어도 만나기힘든게 사실이더군여.
두아들이면...아유...
호령치는소리에 군인엄마 된다는데,
제가 일전에 엄마들 클럽을 하나 만들었어요.
물론 카페나 모임이 많지만,
함 구경와보세요. 이제 시작한거라 좀 썰렁하긴하지만,
아주마들끼리 수다나 나눠요..

http://club.miz.naver.com/MomNBaby

> > 30살. 두 아들을 가진 주부에여!
> > 오늘부터 일기를 쓰려구여.몇일이나 쓸지 모르겠지만 친구를 만들어 놓으면
> > 열심히 쓰지 않을까 하구여!
> > 친구가 별루 없어서 한심하단 생각도 많이하지만 여기서 좋은친구를 만나고 싶어여.
> > 게으르고 한심한 엄마에여. 저를 바짝 긴장시켜 줄 수 있는 친구를 찾아여.
> > 친구를 잘 만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