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어제부터 시작했어여.　저는 결혼 9년차랍니다.
화면상으로 친구가 필요했는데, 일반 채팅으로는 엄두도 못낼 일이었거든요.
근데 이곳엔 주로 주부들이 이용하니까 불순한? 의도로 친구를 찾는게 아니라
안심두 되구, 앞으로 자주 대화두 하구 이런저런 정보두 교환했음 좋겠네여.
전 32살이예여.　이름은 송은실이구여. 9살 남자아이랑 4살 여자아이 이렇게
둘 있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서울이예여.　아차산이란 곳이죠.　큰방
창문으로 내다보면 바로 앞에 산이 있어서 공기두 좋구, 가만히 산 바라보구
있음 마음두 정화되는것 같구 넘 좋아여.　오늘 비 많이 오네여.
오늘 하루 좋은날 되시구, 우리서로 메일 주고 받음 좋겠네여.^^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