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님! 안녕하세요.
저의 보잘것 없는 글을 읽어 주시고 글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실은 저도 주변에 보면 너무 남녀간의 만남과 선택에서 깊이 생각을
하지않고 순간적으로 결정하여 헤여지는 안타까움을 많이 목격을 합니다.
4쌍중 1쌍이 혜여지는 현실에 분노의 화살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리하여 생각해본 걸 일기에 남겨봤습니다.

요즘 이혼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아 도대체 왜 헤여지는 길을 택해야 하나?
생각하여 봅니다. 법적 헤여짐외 동일한 인연에서 헤여짐도 많습니다.

모든것을 자신의 기준으로 세우다보니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것이
시간이 가면서 상대의 흠을 보기 시작하지요.
그리고- 상대의 흠을 보는 사람이 자신의 흠은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지요.

충분히 이해를 하지 못하고 상대와 마음을 조율하지 못 할 바에야
처음 만 날때에 상대를 깊이 관찰하고 두세번 만날 때에 대화를
나누면서 성격을 꼼꼼히 챙겨야하는 자신의 결단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남 보기에는 즐거운 사랑의 삶에도 본인에겐 댓가가 따르는데-
양보 없는 삶을 살 바에는 상대를 처음 선택할때 깊은 생각의 에너지를
쏱아부어 결정을 잘 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은 우리가 먼저 생각을 그렇게 하여 처음 단추를
잘 꾀자는 뜻에서 올린 글이 오니 불편을 드렸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모든 사람이 즐거운 사랑의 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써본 글을 읽어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구요.
혹- 잘못된 내용으로 다가갔다면 이해하여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 님의 글을 읽으니 선택이란 중요한 부분인대
> 우리의 삶이란 그렇게 만은 될수 없는것이 인생이라고 봅니다
> 님은 정말 선택을 잘하신것 같군요
> 누구에게난 선택의 자유는 있지만 한번의 실수로 인생을 정말 어두운데서 사는 분들을 볼때 어쩌면 안타까운 면을 많이 보지요...
> 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배울것이 많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