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지난 지금 에서야 후기 남겨요ㅠ

어제 서울 다녀오느라 와서 바로 쪽지는 남겨 드렸는데 후기 늦어서 죄송해요ㅠ 애기 재우고 후기 남길려고 하다가 집에 오면서 늦잠을 자더니 아직 안자서 신랑이랑 노는 틈에  후다닥 들어왔어요^^

진짜 필요한 매직기였는데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쪽지 하다보니 같은 지역에 더더 반가웠어요ㅋㅋㅋ 

매직기만 보내주셔도 감사한데 일부러 애기꺼까지 챙겨서 보내주시고ㅠ 물티슈에 애기 양말 인형들에 옷에 그리고 손메모까지ㅠ 진짜 박스 열면서 오랫만에 정성 가득한 선물을 받으니 너무 기분도 좋고 이제 머리도 예쁘게 해서 다닐 생각하니 너무 좋아요ㅎㅎㅎ

사진도 예쁘게 못 찍어서 죄송해요ㅠ 애기 용품들 전부전부 너무 잘 쓰고  옷도 잘 입힐께요^^ 그리고 저도 머리 예쁘게 펴서 다니겠습니당~~^^

신랑님 몸은 좀 어떠신지 모르겠어요~~ 항상 조심 조심 또 조심하시구요^^

오늘은 비도 온다니 감기 조심하시고 굿밤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