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 때쯤 과일선물이 인기인데! 그 중에 달콤하면서

갈증까지 해소시켜주는 맛좋은 우리 배. 효능과 영양소, 배 보관법과 요리법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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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맛있는 배를 고르는 요령을 알려드릴건데요.

색상의 경우에는 푸른빛이 없고 맑고, 선명한 황갈색. (푸른빛이 도는 것은 딱딱하고 맛이 덜하다고 해요.)

모양의 경우에는 상처나 파임이 없고 윤기가 나며, 고유의 점무늬가 크면서 점 간격이 좁지 않은 것.

배의 배꼽부분이 넓고 깊은 것이 모양에서는 캐치할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또한 크기는 모양이 둥글고 크며 손으로 들어 봤을 때 묵직한 것이 정답!

과피는 두께가 얇고 육질이 단단하며 연한 것. 과즙은 수분이 많고 신맛이 없는 것으롱~

또한 정부나 지자체가 인증하는 배를 구입하는 게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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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할 때에도 배를 듬뿍 넣으면 좀더 감칠맛이 생겨서

김치가 익을떄 맛이 더 해지는데요. 요번 추석 선물은 배 세트 ㄱㄱ?ㅋㅋㅋ 100g에 약 51kcal이라고 합니다.

시원원 달콤한 맛이 일품인 배는 3000년 전 재배되기 시작했고, 배의 맛에 반한 그리스의 역사가 호머는

신의 선물이라고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기관지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죵.

국산 배의 주요성분을 알아볼텐데요.

비타민과, 무기성분, 아미노산은 물론이고 변비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와 펙틴, 당분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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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부분. 바로 배의 효능인데요.

가장 직빵의 효능은 변비 예방인데요. 배에 많이 들어있는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수분 부족으로 변비가 생겼을 때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예방해준답니다.

맛잇는 국산 배를 잘 보관하는 법이 있는데요.

금방 금방 꺼내어 먹을거라면 그리 크게 상관은 없지만 냉장고에 보관하며

드신다면 신문지로 하나씩 싸서 비닐봉지나 비닐 랩에 담아 냉장보관하는 법이 굿뜨입니다.

그리고 사과와 배는 정반대의 과일이라서 같이 보관하면 배가 빨이 상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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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맛있는 배. 그냥 깍아서 상큼하게 드셔도 좋지만 여러 활용 요리가 있겠죠?

검색해보니 많은 분들이 배를 튀겨드신다는 글을 작성하셨는데 ㅋㅋㅋㅋ 저는 시도포기 ㅋㅋ 

바로 레몬청이나 여러 과일청과 비슷하게 쉽게 만들 수 있는 배청인데요.

재료는 배와 설탕, 굵은 소금만 있으면 된답니다. 배를 깨끗하게 씻고 껍질째 잘게 썰어주고

설탕을 골고루 뿌려준답니다. 열당 소독한 용기에 배를 6~70% 넣어주고 추가로 설탕을 듬뿍!

약 한달에서 두달정도만 숙성시키면 완벽한 배청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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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청 뿐만이 아니라 식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배잼도 만들 수 있는데요.
그 방법도 자세히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배잼은 배와 설탕, 계피가루와 레몬이 필요하답니다.

배를 씻고, 강판에 갈고, 냄비에 넣어주고 배를 졸여줍니다.

졸여지면 설탕과 계피가루를 넣고 약한 불로 졸이다가 레몬즙을 넣으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계속 졸이면서 타지 않게 저어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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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배를 드시면 농가에 힘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배, 외국에서도 해마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부터 많이 먹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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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국산 배를 소개하며 "한국배연합회"로 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