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몇번 이용하고 제품을 산적 있었던 즐거운카메라에 다시한번 찾아왔답니다. 예전 친한동생도 이곳에서 캐논제품을 산적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방문을 함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편안해요. 이렇게 자주 찾는 단골집이 있다는것도 디게 좋은것 같아요. 가격이나 품질 걱정 안해도 되고, a/s 부분까지도 도움을 받을수 있으니깐요.

아주 여러가지 좋은 추억들이 많았던 곳이라 기대를 하며 들어갔습니다. 예전에 받았던 명함을 잘 챙겨두길 잘했죠. 예전에 잘 응대해주셨던 분이시고, 가격도 잘해주셨던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좋은기억이 있음 나중에 다시 찾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제 사촌도 이번에 이 분을 적극 권한것이기도 하구요.

혹시나 휴무나 연차나 출장 같은 걸로 자리에 안계실까 염려가 되어 미리 전화로 예약을 했어요.

방문 날짜와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에 맞춰서 매장으로 찾아갔어요. 미리 제가 오기 전 좋은 곳에 물건을 준비해두고 기다리고 계시는 실장님을 만나서 인사를 하고, 바로 구입 관련된 내용을 상담하기 시작했어요. 방문전부터 미리 챙겨놓은 센스는 참 고마웠네요.

사진좋아하는 형님하고 누님이 이 두분이 리코 gr2를 사용을 하기 때문에 좋고, 편하다라는 얘기를 이미 들었기에 좋은제품임은 이미 알고 있었죠. 사진활동이나 사이트 등을 통해 정보가 조금씩 들어오거든요.

작은 기종임에도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큰 오산이에요. 정말 좋은 성능과 스펙으로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제품군이에요. 매니아층도 은근 많구요. 작은 카메라를 선호한다면 상위권에 들 정도로 매우 만족도 높은 제품거든요. 찾아보시면 아실꺼예요.

여행 어디가냐고 물었더니 조금 먼 곳으로 여행일정을 잡았다네요. 코스를 크게 돌면서 자유여행을 하려고 한다는데, 그러면 짐도 많고 이동거리도 많으니, 짐을 최소화하고, 카메라도 작고 가벼운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걸로 선택했어요.

이거 하나만 가지고 다녀야 하니깐 배터리 관련된 액세서리나 용품등도 추가구입을 진행했어요. 성능 체크는 기본, 꼼꼼한 진행과정이 사촌동생에게도 맘에 들었나봐요. 두근두근 떨림의 표정을 얼굴에서 볼수 있었어요. ㅎㅎㅎ 살때의 그 기분 아시죠?

다른 기기를 사용했을때완 또다른 느낌이에요. 뭐든 브랜드마다 특성과 장점들이 있잖아요. 저는 다들 아시다시피 소니를 쓰고 있지만, 이것을 써보니 느낌도 사용감도 꽤 괜찮더라구요. 역시 이것저것 직접 경험을 해봐야하는것 같습니다.

작은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그립감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신경쓴 다이얼의 구성도 편리하다고 느껴졌어요. 너무나 작고 매력적이고 가볍고 좋았던 기기였네요. 갖고 다니기 편해서 좋겠다. 일상에서 언제나 쓸수 있겠구나~ 이런생각??

예전에 휴가차 여행을 갔을때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렌즈 몇개를 짊어지고 다니고, 무거운 것을 들고다니고, 생각보다 쉽지 않고 힘들더라구요. 미러리스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장비들과 있으니 후회스럽더라구요.

지금 그 경험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무거운 기기들을 정리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하긴해요. 아니면 본기기는 두고, 세컨 제품으로 이것을 들여놔도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도 하게 됐구요.  상황에 맞춰서 가지고 다니면 되니깐 딱 알맞은 구성이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엔 인테리어나 소품에도 새로운 관심이 생겼거든요. 그럴때마다 큰것을 가지고 다니기도 뭐하고, 항상 휴대성에 목마르다고 생각할때가 많았는데, 그럴때 너무나 필요하겠구나 라는 깨달음이.

사촌동생에게 도움을 주려고 갔다가 제가 괜히 기추 욕심이 생기지 뭐예요. 작고 예쁘고, 잘 나오니. 무게가 겨우 250g 정도니 말 다했죠? 사람이란게 욕심이 자꾸 생기더라구요.

이젠 여러분들에게 구입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보려하는데요. 여행을 위한 목적이나 가지고 다니기 편함을 생각하다보니 이 것을 영입하게 된 것인데요. 여기저기 알아보고 비교해보다가 구입 매장을 이곳에서 진행하게 된 이유는 몇번의 거래를 통해서 일단 신뢰감이 생겼구요, 온라인과 다른곳과 비교해도 상당히 저렴하게 파는 오프라인 매장이었다는 것. 그게 이 곳에 오게 만들었다는 것.

일단 친절하고 부담없이 응대해주시는 부분도 당연히 이유가 됐구요. 예전에 여러가지 부분까지 챙겨주고 잘해주셨던 부분들이 여전히 지워지지 않고 기억에 남아있었거든요. 그러니 이렇게 또오게되죠. 전 의외로 충성심이 높아서 단골이 되면 그 곳만 가요 ㅎㅎㅎ이 곳이라면 단골해도 되겠구나 싶었죠.

모르는 부분 때문에 연락을 드린적이 있었는데 상냥하게 대해주셨거든요. 기기를 변할 계획이나 다른 이유로 전화를 하셔도 알고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알려준다는 느낌.

무엇보다 착하고 저렴한 가격은 한 몫하죠. 이곳의 선택은 참 잘한것이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니 이렇게 또 가는것이죠.

매장에서 모든 설정과 개봉을 마무리했어요. 여기에서 이것저것 받은 사은품을 가격으로 환산하면 상당하겠더라구요. ㅎㅎㅎ 역시 많이 주면 많이줄수록 좋잖아요. 그런 마음을 아나봐요. 최저금액과 다양한 사은품이 더해지니 기분이 더 좋았나봐요.

사촌동생이 제카메랄 들어보더니 팔 빠지겠다고, 이것 들어보더니 이게 훨 맘에 든다고, 제껀 거들떠보지도 않네요 ㅎㅎㅎㅎ

이젠 이것으로 찍은 사진들을 함 보여드릴까요? 저도 궁금했고, 여러분들도 궁금해하실것 같아서 ㅎㅎ

이렇게 다양한 색감을 이쁘게 표현했네요. 모여있는 피규어들의 사진이 굉장히 화려하게 잘 나오죠? 색감도 좋고 기능도 꽤 괜찮네요. 셔터음 또한 귀에 착착 붙네요. 직접 찍으면서 들어보시는게 중요하겠죠?

역시 직접가서 보고 사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왜 수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인정하는지 대략 알것 같아요. 몇번 사용해보면 만족하실꺼예요. 여성분들부터 가벼움을 선호하는 모든분께 늘상 지니고 다닐수 있는 가벼움.

아무리 잘 나와도 필요한 순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죠. 늘 가지고 다닌다라는것 디게 중요한 부분이예요.

이젠 제대로 사용을 하면서 멋진 사진을 남기는 일만 남았네요. 저도 첨 시작할때 작고 가벼운 것으로 친해지고 관심이 생기면서 점점 기변을 한거거든요. 그런 자극과 열정이 있으려면 늘 손 안에 있어야해요. 그런면에서도 좋은선택이죠.  잘 활용하면서 점점 나아지는 사진실력을 가질꺼라 믿어요. 워낙 감성적이고 센스가 있는 친구니깐요.

제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기쁘네요. 동생도 참좋아라하고. 이웃님들도 제가 다녀왔던 매장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해보시면 되겠죠? 담번에도 카메라 및 사진이야기를 들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