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복숭아를 아시나요??
한국에서도 아주 가끔씩 판매되고 있다는데,
저는 한국에서는 한번도 보지 못한 복숭아였어요.

유럽에서는 너무나 쉽게 판매되고 있는 납작복숭아.
이름처럼 납작하게 생겼어요.

왜 갑자기 납작복숭아 포스팅이냐구요??

정말정말 맛있거든요!!!!!!

이시기에 유럽여행 온다면, 강력 추천하고픈 과일입니당ㅎㅎㅎㅎ


마트에서 판매하는 납작복숭아들은 거의 아래사진처럼 포장이 되어있어요.

윗면을 보면 그냥 복숭아처럼 보이죠???

옆면은 전~~~혀 다르다는거!!!
일반 복숭아가 납작하게 눌린모양!!
도넛모양이라고 해서 도넛복숭아라고도 불린다고해요.

유럽은 스페인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여 다른 유럽국가로 수출된다고 합니다.
5월~6월이 납작복숭아 제철입니다.

일반복숭아랑 비교하면 당도가 월등히 높아요.
납작복숭아를 먹게되면 다른 복숭아는 쳐다 볼수가 없어요.
당도 차이가 너무 너무너무너무 나거든요~~~~

백번 설명해도 한번 맛보는게 최곤데 말이죠...........
배달해드릴수 없으니아쉽이요.

그래도 한국에서도 재배된다고 하니까 한국에서 납작복숭아를 만나면 꼭 드셔보길 추천해요!
그리고 유럽에 여행와서 납작복숭아를 보게 된다면 필수로 맛보길 추천해요~~


납작복숭아 너무너무 좋으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