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예민하고 건조한 모든 부위에 사용가능한
독일의 카우프만 베이비 크림을 소개합니다.


독일 카우프만 베이비 크림은
물과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보습크림으로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한 신생아들에게도 강력 추천할수 있어요

뚜껑을 열면 유산지가 한겹 겹쳐져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유산지를 떼어내고 쓰는것도 불편하고
계속 붙여서 쓰는것도 불편하고;;;
독일 제품은 디테일한 포장에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제품에 올인하니까
제품은 완전 좋은거겠죠??

유산지가 불편한 이유는,,,
이 통에 크림이 가득 들어있어요!!!!
그래서 중간정도 사용하기전까지 이 유산지가 있는게
저는 더 좋더라구요. 왜냐면 뚜껑이랑 틴케이스옆면에
크림이 들러붙거나 하지 않으니까요;;;
ㅋㅋㅋㅋ 가득 들어있어도 불편하대,, 그쵸?ㅋㅋㅋㅋ

뚜껑에 독일어로 뭐라고 설명이 되어있어요.
결론은 이 크림은 건조, 민감한 피부에 도움을 주며
아기와 성인 모두에게 좋다.

정말.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사용가능하고,
건조한 피부에 완전 좋답니다.

이 카우프만 크림은 독일에서 아기를 낳으면
기본으로 구비하는 제품 중에 하나예요.
실제로 기저귀발진크림으로도 유명하죠.

한국엄마들 사이에서는
바셀린성분이라서 찝찝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요거...
독일에서는 소아과 피부테스트 통과한 제품이랍니다.

크림 제형은 쫀득한 편이어요.
(제가 싫어하는 타입이죠;;;)
저는 정말 건조한 부위에만 어디든지 바르고요,
딸은 허벅지에만 발라줘요.
쫀득한 제형이다보니 온몸에 발라주는건 힘들더라구요.
이거 건조한 피부에 효과 정말 좋지만,
초이공쥬는 다른 보습크림도 여러개 사용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바르기도 해요.

아무것도 바르지않은 손등에,

카우프만크림을 조금 덜어서 쓱쓱 문질러 주었어요.

피부에는 오래 남아있는 편이랍니다.

조카 태어나서 이거 여러개 사다줬었어요~~
신생아들은 피부가 정말 민감하고 건조하잖아요.
엉덩이발진도 자주 생기고.
이게 딱이어요.
언니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크림이지요.

요즘 이가 나기 시작해서 침을 줄줄줄줄
흘리는 조카님의 침독도 요걸로 해결된다고 하네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