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10원 50원 100원 500원 고가동전 발행연도 살펴보세요.

요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으로 현금을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동전을 구경하기 힘들어졌습니다.

현금을 사용해도 동전으로 거스름돈 받을 때와 지니고 다니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여기서 잠깐!! ~

절대 절대 동전을 멀리하심 안되는 이유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동전 한 개에 100만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면 분명 얘기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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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부터 우표와 돈(동전, 지폐) 등 수집을 즐기다가 손을 놓고 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어느덧 몇 십 년을 훌쩍 넘기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수집해 온 우표와 돈이 제법 가치를 발휘하게 됐습니다.

동전의 경우 금 값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사실! 

일련번호에 따라 값 차이가 나는 지폐.

발행연도에 따라 값 차이가 나는 동전.

하지만 어떻게 보관했는지에 따라 가격은 차이가 납니다.

동전 10원 50원 100원 500원 고가동전 발행연도 살펴보세요.

동전 10원의 경우

10원 동전은 희귀성이 있어서 30만 원에서 최고 100만 원이 넘는 값어치가 있습니다.

1966년 처음 발행된 10원은 1966년부터 1970년까지 발행된 10원이 최고의 몸값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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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10원은 30만원 상당, 1970년 황동 10원 동전은 약 20만 원

1970년 적동 10원 동전은 30만 원에서 상태에 따라 100만 원이 넘는 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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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50원의 경우

1972년에 최초 발행된 50원은 최초 발행된 순간부터 높은 희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벼 이삭 그림이 있는 1972년 발행된 50원 동전은 15만 원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동전 100원의 경우

1970년과 1981년도에 발행된 100원 동전이 희귀해서 약 10만 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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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의 100원 동전은 30만 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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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500원의 경우

매년 100만 개 이상 생산되는 500원 동전의 경우

8,000개만 생산된 적이 있는데 최초 발행연도보다 더 큰 값어치가 있다고 합니다.

1998년 IMF 당시 한정수량으로 생산을 할 수밖에 없었던 500원 동전이라 지금은 부르는 게 값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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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동전 가지고 계신다면 얼른 발행연도부터 살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지금 돼지 저금통 강탈 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