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는 처음 사와서 포스팅해요 ㅋㅋㅋ

기본구성품 외에 내가 필요한건
3개의 계란, 물, 오일.

오늘도 역시 딸이 혼자 만들고,
엄마는 도움을 요청할때만 도와줍니다.
아이가 하는 거니까, 계란 먼저 풀고, 물과 오일도 계량해서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기본 가루 넣기.

기본틀도 함께 들어있어서 더 좋아요.

머핀보다 더 쉬운 브라우니 ㅋㅋㅋㅋㅋ

예열한 오븐에 넣고 40분 기다리기.
기다리는 동안 딸과 함께 스티커놀이했어요.
자꾸 오븐에 가서 열어보자고 하니까 무언가
오븐을 잊을만한 재미난걸 함께 하는 편이거든요.

완성.
솔직히 저는 별로인데;;;;

딸은 초코라고 엄청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머핀보다 더 좋아라하면서 많이 먹더라구요.
그렇게 맛있다면, 엄마가 믹스로 말고 제대로 재료 넣고
만들어줄게ㅠㅠ

조만간, 베이킹왕이 되어서 이런믹스말고
제대로 레시피 들고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