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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무료 전시회 SeMA 소장작품 기획전 잃어버린 세계
15  미니하우스 2018.04.13 06:22:32
조회 329 댓글 2 신고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무료 전시회


SeMA 소장작품 기획전 '잃어버린 세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2에서 서울시립미술관이


수집해 온 회화, 조각, 영상, 설치 등 39점 소장작품을


2018년 3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전시합니다.



23명 작가들의 다양한 현대미술을 볼 수 있는데요,

자연을 매개로 한 '잃어버린 세계'의 매력에 빠져보았습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회


SeMA 소장작품 기획전 '잃어버린 세계'



기  간 : 2018. 03. 27 ~ 2018. 07. 01


장  소 : 북서울미술관


시  간 : 평일 10:00~20:00 / 토·일·공휴일 10:00~19:00


휴  관 : 매주 월요일


관람료 : 무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잃어버린 세계'



『관전 포인트』



▶ 70년대 이후 한국 모노크롬 회화 중 서구의 미니멀리즘, 개념미술과는 달리 물질

   자체보다 작가의 행위와 신체성을 통해 자연과의 합일 작품.



▶ 80년대 이후 여성적 생명력과 몸의 기억이 만들어낸 치유의 감각들, 보살핌의 윤리를

   통해 인간 이성의 우위를 강조했던 기하학적 모더니즘 미술을 넘어선 작품.



▶ 자연에 대한 절대적인 잣대나 그 밑에 내재된 문화적 가정을 해체하여 합리적, 기계론적

   세계관에 도전하는 동시대 작품.



▶ 전혀 다른 표현형식을 가졌고, 각각이 미술사적으로 특징적인 양상으로 분류될 수 있는

   세 가지 경향의 작품들을 자연을 이상향이자 대안적 가능성으로 상정하고 끊임없이 추구

   한 작가들의 태도로 꿰어냄.



▶ 이 태도들이 근대 이후 자연을 정복하고자 했던 이들이 행한 사회문화적이고 실질적인

   억압을 벗어나려 한 시도이자, 디지털 환경 하에서 자연의 의미가 변화하는 시대, 시각

   이미지와 작가, 자연간의 관계 맺음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매개를 보여 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잃어버린 세계'


《기계론적 세계관에 대한 도전》









기슬기


post tenebras /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물질적 현상이나 공간에서의 경험에 대한 관심을


은유적이고 압축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작가.









장성은


비스콘티 길 & 스페이스 헤밀톤



공간과 인체를 주제로 사진 작업을 해 왔으며


'비스콘티 길'과 '스페이스 헤밀톤'은 신체를


도량형으로 치환한 공간측정 시리즈다.















권아람


말 없는 말



언어, 시간, 물질과 같은 문명의 근본적인 요소들에


주입된 관념과 사고체계를 분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흑백으로 교차되는 채널과 반복적인 메트로놈 사운드는


둘이지만 하나인 정반합의 관계를 암시한다. 







이불


사이보그



조각, 설치, 퍼포먼스, 회화, 드로잉,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해 대중문화와 고급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그로테스크한 것과 매혹적인 것을


적합하며 키치와 첨단 기술을 결합하는 가운데


개인사와 사회 비판적인 역사의식을 투영한


전위적인 작업을 해왔다.













이소요


자산어보 / 그림 없는 자연사, 석수어 편



1801년부터 1814년까지 흑산도에 유배한 정약전이


1814년 집필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생물의 물리적 형태와 구조를 관찰하고 기록한


서구식 분류학의 관점과 차이를 보인다.


생물의 모습을 묘사한 도해가 전혀 포함되지 않은


글로만 이루어진 기록물이다.









나현


난지도


/ 디지털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에 혼합매체



서로 다른 역사적 사건과 기록을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발굴, 병치하고 그것이 은유하는 바를 아카이빙과


다큐멘테이션을 통해 논증한다.









윤가림


위대한 야생 / 앤틱 프린트 위에 금사 자수



어떤 공간의 전체적인 상황을 연출하는 작업을


통해 그 안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감정이나 심리상태,


인체의 움직임과 감각을 자극하고 환기하는 체험을 실험.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잃어버린 세계'


《여성적 생명력과 기억》




















윤석남


화이트 룸 / 어머니의 뜰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대표적인 여성작가로 어머니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여성성, 여성의 역사, 생태 등


다양한 이슈를 치유의 시선과 타자애로


주체화하고 특유의 조형언어로 시각화 해왔다.







김주현


피의 흐름



기하학적 형태의 반복 패턴들이 자가증식하고


서로 관계를 맺으면서 유기체적 성격을 드러내도록


끊임없이 점, 선, 면을 확장시킨다.



모든 것들의 관계가 얼마나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하며


임의적인 것인지를 그려낸다.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발렌도르프의 비너스



통속적이고 진부한 소재와 예술적 정치적으로 이미


무너져 버린 이데올로기를 회고하는 오브제를 뒤섞고


시각적 규범으로서의 조화를 극단적으로 무시함으로써


관객의 시각과 인식 사이의 틈을 벌린다.








최욱경


Are you Depressed? / 캔버스에 아크릴


미처 못 끝낸 이야기 / 패널에 한지, 색연필, 크레용



독특한 색채 추상 작업을 선보인 작가로서 그의 작업은


크게 세 시기로 구분되는 특징을 보인다.









석난희


자연



한국 추상미술의 1세대인 김환기에 사사받아


자연을 테마로 작업하는 추상화가다.









루이스 부르주아


망각에 부치는 노래



양식적 다양성과 표현주의를 통해 자전적 이야기를


소재로 트라우마와 자기 치유, 레미니즘 같은 주제를


다루는 작가다.




 








써니킴


세부 확대 / Garden / Underworld



인간의 상실되고 불안정한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들을 회화의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그들


너머의 기억 혹은 상상이 만들어지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일시 정지된 허구의 공간을 구축한다.











전소정


보물섬



연극적 무대와 퍼포먼스 고전 텍스트를 차용한


내러티브의 개입 같은 방법을 활용하여 일상에서


만남 타인의 삶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사진,


설치, 영상 등으로 제작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잃어버린 세계'


《자연과의 몰아적 조응》









이우환


점으로부터 & 조응 / 캔버스에 유채



인간을 이분법적으로 분리하는 서구의 근대 의식을


비판하고 자신의 존재는 타의 관계 속에서 확인할


있으며 이 관계를 통해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고 보았다.











하종현


접합 / 마대에 유채



성긴 마대천 캔버스 뒷면에서 물감을 밀어 넣어


배어 나오게 한 특유의 작업으로 작가의 다양한


신체적 행위가 물질, 신체, 평면으로 접합되어


나타나는 작품이다.









권영우


무제 / 화선지, 구아슈



붓과 먹을 사용하는 대신 주로 한지를 여러 겹 겹쳐


바르거나 구멍을 뚫고 칼자국을 내며 화면의 뒷면에서


앞으로 색채를 침투시키는 기법을 활용했다.









박서보


묘법 / 한지 위에 혼합재료



한국전쟁 이후 50년대의 박국전과 추상 운동 60년대 말부터


80년대까지의 단색화 운동 등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모더니즘


경향을 이끌어왔다.



자기통제를 요구하는 작품으로 자기 수양과 정신의 순수성을


상기시킨다.







윤형근


UMBER BLUE / 마에 유채



한국의 모노크롬을 대표하는 화가.


생마포의 캔버스 위에 물감을 반복적으로


흡수시켜 무작위의 작위라고도 할 수 있는


표정을 만들어 냈다.







정창섭


楮(저) / 캔버스에 한지



한국 고유의 전통적 울림을 내포한 작품들을 통해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만들어 나갔다.









곽인식


무제 / 나무



이미 존재하는 물질에 최소한의 행위를 가함으로써


사물의 물질성을 고찰하고 표면과 이면의 문제를 파고든 것이다.



서구 조형예술의 특징인 테크닉을 바탕으로 한 인위성을 버리고


자연계의 가공하지 않은 사물 또는 표현 과정 자체를 있는


그대로 제시하고자 노력했던 실천의 산물로 생명력를 존중하고


그 존재의 언어에 귀 기울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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