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한 하루여요ㅡ!!

햄으로 유명한 독일...
그래서 정육점이나 마트를 가면
햄종류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햄이 주렁주렁 걸려있는 독일의 정육점을 소개합니다!!

저기 주렁주렁 걸려잇는게 햄 맞고요ㅡ

여기 아래 쫙~~~~
진열되어있는것도 햄 맞습니다.
종류 정말정말 많아요.
워낙 다양한 맛이라서 모든햄을 다 먹어보진 못했어요.
정말 못먹겠다 싶은 햄도 많고,
이건 너무너무 맛있어 라고 외치는 햄 종류도 있다보니
새로운 햄을 먹어보기 보다는
지금까지 먹어본것 중에 맛있는 햄만
사다 먹고있답니다.

그리고, 소고기와 돼지고기ㅡ
한국도 정육점 가면 양념한 고기 별도로 판매하잖아요?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고기도 판매하고 양념한 고기도 판매해요.

소고기의 빛깔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내가 사랑하는 선홍빛의 고기들ㅋㅋ

닭고기도 판매해요.

여기 생선가게 아닙니다.
정육점에서 연어같은것도 판매하고 있어요.
물론 아주 적게 ㅋㅋㅋ

 

 

 

 

생선의 옆쪽에는 치즈까지!!!!! 

조리된 음식도 판매해요.
저거,,, 넘 맛있어요!!!
혼자 점심먹으면서 간단히 먹고싶을때
자주 이용한답니다 ㅋㅋㅋ
사진엔 없지만 아침과 점심시간에는 햄버거까지 팔지요.

+

정육점이라고 고기만 판매하는게 아니어요
가공식품도 판매한답니다.
통조림음식이나, 아이스크림, 쌀, 파스타면
등등등...

그리고 다양한 샐러드들.
음..... 이 샐러드도 언제나 먹는것만 사먹는....ㅡㅡ
독일에서 더 오래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 많은 샐러드를 먹겠죠 머 ㅋㅋㅋ

독일의 정육점이라고 해서
고기만 판매하는 정육점 생각하셨죠?
한국의 정말정말 큰~~~~~ 정육점 생각하시면
비슷하다고 느끼실것도 같아요.

정육점이지만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한국과는 스타일이 조금 다른
독일의 정육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지 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