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ㅡ
오늘은 오스트리아에 있는 모차르트 생가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모차르트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이 없겠지만,
모차르트 생가를 둘러보기 위해서
모차르트에 대한 간단한 소개먼저 할까요?

위의 설명에서 보시듯이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하면 모차르트가 생각나는 도시죠.
그래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여행하면 필수로 방문하게 되는
모차르트의 생가를 소개합니다.

모짜르트 생가는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이, 게트라이데거리의 가운데 위치해있어요
잘츠부르크 시의 가장 오래되고, 좁은거리의 번화가 중간쯤이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이라서
번화가의 중심이라 할지라도 쉽게 찾을수는 있습니다.
건물 외벽에 독일어로 모짜르트 생가라고 적혀있지요.

모짜르트 생각는 총 3층까지 이루어져 있는데
1층은 어린시절의 모짜르트
2층은 모차르트 무대장치 모형
3층은 모차르트 일가의 모습과 유품이나 그림이 있습니다.

모차르트 가족이 살았던 공간입니다.
부엌의 모습이지요.

그리고 모차르트의 자필편지나 자필악보같은것도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천재작곡가의 자필을 직접 눈으로 볼수있다는 것이
아주 큰 매력이더라구요,

모차르트가 어릴때 켜던 바이올린도
전시가 되어있는데 사진으로는 아무리 찍어도 어둡게
나와서 아래사진이 최선이었어요ㅠ

역시 모차르트가 어릴때 사용하던 피아노입니다.
몇살때 사용하던거라고 적혀있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주 어릴때였어요.

모차르트가 실제 태어났던 방은
아래처럼 거실로 꾸며져있습니다.

모차르트 생가를 방문함으로써
모차르트가 1756년생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났음은 알았지만
그게 35세 라는것도 처음 알게 되었구요.

그리고 모차르트의 키가 150cm 라는것도 처음 알게된 사실이구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천재작곡가 모차르트의 일생에 대해서
알수있는 산교육의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딸이 30개월에 다녀왔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인데
오스트리아 하면 모차르트 할아버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모차르트 할아버지도 만났고
엄청 큰 공주성도 갔었고
꽃들도 많이 있는 곳이라고 기억합니다.
세돌도 안된 아이에게도
산교육이 되었는데 모차르트에 대해 알고있는 아이가
가면 그 효과는 배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