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후에 가장 좋은 디저트 중 하나가 바로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도 좋고, 빙수도 좋고 다 좋지만. 하긴 이 곳엔 다른 메뉴들도 가득하니깐요.

이곳의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3시까지~ 마감시간이 지나서 가면 없겠죠? ㅎㅎ 시간 알아두고 가세요 

달콤틱한 느낌의 조명과 내부인테리어. 그 공간이 예뻐서 이 디저트들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듯. 갈때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베라.
여러분은 무얼 즐기시고, 얼마나 자주가세요?

수많은 메뉴가 가득 ~ 모찌부터 콘, 디저트박스, 케익까지 없는게 없는 디저트카페

배스킨라빈스 31 의 사이즈 별로 가격을 알아볼까요?
파인트 세가지맛 - 7,200원 (336g)
쿼터 네가지맛 - 13,500원 (643g)
패밀리 다섯가지맛 - 19,500원 (989g)
하프갤런 여섯가지맛 - 23,500원 (1237g) 입니다.

그외에 카푸치노블라스트는 레귤러가 4,500원, 4천원
나머지 후르츠블라스트는 4천원대에 만날 수 있답니다. 
상큼달콤한 얼음이 느껴지는 ~ 겨울을 이겨내요. 시원한 것 즐기면서 ㅎㅎ

조금이라도 더 퍼주길 바라는 마음에,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그 주위를 서성입니다 ㅋㅋ

편안하고 쾌적하고 깔끔한 공간에 앉아서 즐겁고 달콤한 데이트~ 후식으로도 좋고, 데이트코스나 수다놀이에 좋은 곳
베라는 사랑입니다~ 저와 아내는 이 곳을 너무나 애정합니다. 사계절 내내 찾는 곳이지요

푸짐도 하여라 ~ 저희는 쿼터로 주문했어요. 알록달록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 고르는 것도 다르네요 
초코도 보이고, 녹차도 보이고 ㅎㅎ 저는 체리쥬빌레를 많이 많이 좋아합니다.

날카로운 숟가락질은 오가고, 엄청난 속도로 들락날락합니다. 이야기도 하고, 담소도 나누려 온 건데. 이건 먹기 위함이고, 뒤처지지 않기 위함으로 정신없이 먹기만 합니다 ㅋㅋ

어찌됐든 달콤스위티한 시간~ 많은 메뉴가 있어서 참으로 좋고, 맛은 덤으로 ~ 
아쉬운지 빈 숟가락만 빨고 있다능 ㅎㅎ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이스크림케이크도 선물하세요~ 연말에 크리스마스 파티때 이만한게 없겠져. 거의 딱 한달 정도 남았군요 
왜케 빨리 가는지 ㅠㅠ 금방 꼬부랑 영감이 되어버릴듯. 시간 참 잘갑니다.

그건 그렇고 여기 있는 것 다 먹고 싶으당 ㅋㅋ 그러면 배탈나겠쥬? 

주말 먹방, 간식으로 참 좋을 이 것~ 너무 과하게 먹음 아니 좋겠지만. ㅎㅎ 저는 배스킨라빈스 31이 참 맘에 듭니다.
핑크빛 스푼과 함께하는 달달한 시간 만들어보세요.  메뉴와 가격, 사이즈 알아보았습니다. 남은 시간도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