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가는 이야기 그리고 일상사진 몇장
공감 가는 이야기, 그리고 일상사진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지요~
그 내리는 비에 웃는사람들만 가득했음 좋겠습니다
가뭄은 없어지고, 홍수는 생기지 않는
그 정도 선에서만 내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일상사진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감 가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알고 계셨나요?
시작합니다.
운동하고 싶지만, 피곤해서, 졸려서, 몸이 아파서, 비가와서
가기 싫어서, 약속이 있어서, 바빠서, 더워서...
운동을 못하게 하는 수많은 이유가 존재한다.
하지만, 위에 나열한 것들을 뒤로 한 채 일단 떠나라
오는 순간 흘렸던 땀방울에 행복해 질 것이다.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 기억하렴...
별이 되어라~
꽃잎이 되어라~
꽃이 되거라......
- 힘들어하는 너에게 -
예스~~ 아이 캔
나는 할 수 있다. 나뭇가지가 그렇다고 알려주네~
당신을 할수 있습니까?
Y
일상사진 그 것들은 추억 이상 일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는 이곳에서 흐르는 땀방울을 훔쳤고,
어떤이는 책의 세계에 심취했고
또 다른 어떤사람은 두근거림을 진정시키며 사랑고백을 했고
누구는 거친 언어를 쏟아내며 씩씩거리며 전화통화를 했을 것이다.
이 작은 벤치 위에 수많은 스토리가 쏟아진다.
다음 스토리는 또 어떻게 진행될까?
공감가는 이야기 맞지요?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날 바라봐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행복하다.
한 발자국 다가가 입을 맞출까?
아니면 이대로 멈춰 있으면서 눈을 맞출까?
시들어도 좋으니 피어보라
말라 비틀어져도 좋다하니 뻗어보라
시들어 사라질 지언정,
누군가의 폰 카메라에 담겨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모습으로 남아 ~ 그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제 사진과 글들이 잠시나마 휴식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공감 가는 이야기 ~ 여기서 끝!
일상사진 속에서 재미를 찾는 시도는 계속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