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용암천 카페거리로 봄산책 가요
별내 용암천 카페거리로 봄산책 떠나요
이젠 정말 완연한 봄인가보오~
포근함이 예술,
오늘은 미세먼지도 별로 없었던것 같아서
더욱 좋았던 하루~
햇살도 따사롭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고
나들이하기 봄산책하기 최고의 날
저도 간단히 햇살 좀 쐬고 왔네요
저희 동네엔 별내 카페거리가 있습니다
냇가를 사이에 두고 멋진 랜드마크 완성~
용암천으로 고고싱~
따뜻한 햇살 맞으며 사랑하는 이의 손을 꼭 잡고 거니는 이 기분
왼발, 오른발
발 맞추어 사랑템포 맞추기
별내 용암천 카페거리엔
벚꽃나무가 많아요~
거리를 타고 쭉~
그러기에 더욱 아름답죠
봄처녀의 수줍은 듯한 미소~ 싱그러운 표정 같은 그런 느낌
겨우내 미뤄왔던 일들을 처리하느라 벌들도 너무나 바쁩니다.
우리도 기지개 활짝 펴고 활기차고 씩씩하게
빼곡하게 피어있는 이 꽃들을 한참 응시하다가 푸른하늘을 보고,
한층 밝아진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있다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출출함을 인근 카페나 맛집에서 해결하고 나면, 멀리나가지 않고도
멋진 주말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 아가들 아이들과 함께 산책나가기~
바람도 쏘이고, 힐링하고~
저희 동네 이 지역엔 카페들이 디게 많아요~
다양한 브런치도 즐기고, 향좋은 커피와 차, 음료를 즐길 수 있답니다.
빛 좋은 괜찮은 날~ 구경가세요 . 점점 좋아지고 있답니다.
볕이 좋아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네~
그렇지. 걷기만큼 좋은 운동이 없지
유모차를 끌고 아가를 데리고 나오거나,
소중한 누군가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각종 탈거리를 타는사람, 반려동물과 산보 나온 사람들
다양한 풍경이 가득합니다.
자전거 도로나 산책도로가
잘 갖춰져 있어
더욱 좋은 곳
열심히 활동했다면 음료 한잔 마시러 가야죠?
생선이나 공룡뼈처럼 독특한 디자인의 다리입니다.
명물 다리입니다.
별내 용암천 카페거리를 알린 곳 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 여유가 느껴집니다.
이 모든 사진은 몇시간전에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들입니다.
지금 오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이겠죠?
오늘 오후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4/9일 낮시간에 촬영
여유롭게 거닐며 마시고 싶다면
한번쯤 구경오세요
별내 용암천 카페거리 입니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연인과 봄산책 다녀오기 좋은
남양주에서 뜨고 있는 곳~
지금 한참 예쁩니다.
철마다 다른 모습을 뽐내는 곳이지만, 전 봄이 젤 예쁜듯해요
종류에 따라 만개한 꽃도 있지만, 이렇게 아직 피지 않은 것들도 있답니다.
핸드폰이나 카메라 챙기는 것 잊지마세요
추억을 남겨요~ 버튼 한번 만으로
부디 이 꽃이 지지 않고
부디 이 봄이 짧지 않은 날이길 마음 속으로 바래봅니다.
꼭 그리 되길...
a7ii로 찍은 이 곳 풍경사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