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나 젊은이들이 좋아할 멋진 패턴으로
디자인하여 명랑함과 쾌활함을 표현해 낸듯하다.
시원한 파란색이 여름에 더 없이 좋은 색상이다.
강아지들이 잔뜩 그려져있어
애견을 사랑하는 견주들이나 사람들은
꽤 맘에 들어 할 수 밖에 없는 백팩이다.

중간중간 영어가 섞여있어
영어를 쓰는 외국인들도 호응하고
열광할수 밖에 없는 디자인이다 ㅎㅎ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적용시켰나이까?

가방속에 붉은 꽃은 외관의 색상과는
대비되는 색상의 조화로 세련됨을
최고치로 끌어올렸고,

가장 극찬할수 밖에 없었던 부분은
주머니가 내부 앞뒤쪽 모두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다.

늘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는
똥깡디자이너에게 존경의 눈빛을 보내본다.

착용감도 뛰어날뿐 아니라
시원해보이고, 청량해보이는 느낌을
전달할수 있다.

더운날에 검정색 혹은 털 달린 가방을
매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넘 더워보여서
내 체온이 오르곤 했는데

이걸 보니 눈이라도 시원해지는것 같네 ㅋㅋㅋ
가장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가
가방 뒤쪽에 큰 주머니가 옆에서 보면
매우 뽈록하게 튀어나와있어
완전 귀여움을 더했다.

그러하기에 좀 덜 귀엽던 사람도
이 빽팩을 매는 순간 그나마 아까보다
나은 사람이 될수도 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에서 핵심 단어는 그나마!!ㅋㅋ

디자인하랴, 재단하랴,
브라더미싱으로 제작하랴 바쁜
똥깡이지만, 모델일까지 해주는
바쁜 그녀다~

꼼꼼함에서도
세계최고로 인정받을만 하지만
색다른 아이디어와
천끼리의 조화
패턴끼리의 조화를 기가막히게 표현해내는
그녀의 능력에 매번 감탄하게 된다.

"하나님 ! 감사합니다."
"그녀를 저에게 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고 매일매일을
열심을 다해 기도해야할 것 같다.

부라더미싱의 달인이 되가고 있는
제 아내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