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좋은 글귀로 멋진하루!

정말로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벌써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나 빨리 돌아온 현실에서
정말 많이 놀라셨죠? ㅋㅋ
저도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간 것에 대해
깜놀하고 있습니다.

내 몸과 마음은 이불속 그 깊은 곳으로 향하고 
있겠지만, 이런 순간에 읽을 만한 
글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쉬는 동안 풀어졌던 나의 정신도 가다듬고
좋은글과 함께 나의 멋진 인생을 위하여
좀더 노력하는 오늘을 만들어봅시다.

짧고 좋은 글귀 적어보았습니다. 

내일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날.

그것이 인생의 해답일지도...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우린 성공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인생의 마지막 날을
화를 내며 보내진 않을 것이고
게으름 피울 시간은 더더욱 없을 것이다.
좀 더 큰 이득을 얻기 위해 잔머리 굴릴 시간도 
없을 것이고, 
누군가를 미워할 새도 없고, 
스트레스를 받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겠지.

단 하루 뿐인데 얼마나 그 일에 최선을 
다하며 보내겠는가?

내일은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최선을 다하는
그런 내가 되어볼까?

앞만보며 달려왔다.
쉼없이 뛰어왔다.
경마장 위를 쫓기듯 내달리는 
경주마처럼 아무것도 보지 못한채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렸던 기나긴 세월들.

고갤 들어 위쪽을 올려다보니
또 다른 세상이 있었다. 

이대로 쭈~ 욱 살아간다면 
죽는 그 순간 미소 지을 수 있을까? 

즐기지 못한 나는 바보였다.

늦은밤 술에 취해
비틀비틀 걸어가다
눈에 띈 노란옷을 입은 작은꽃

이쁜지도 화사한지도 몰랐던 그 꽃들이
더없이 곱고 이쁘게만 느껴진다.

술기운 때문일까?
이것저것 비교하며 따지는 습성도
그 것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보는
얄팍한 현대인의 못된 습관도.

술로 의해 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순수의 눈으로 바라보니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네~
때 묻지 않았던 내 어린 시절 삶에는
정말 아름다웠던 것들이 많았었는데...

그 어린나이에
술을 많이 마시며 살았던걸까?

날 그토록 떨게 만들고, 
봄볕을 그렇게 그립게 만들었던
겨울바람도 언젠가는 사그라질것이다.

우리의 삶도 인생도
언젠가는 봄이 온다는 사실~
꼭 기억하자.

봄내음을 떠올리며 견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