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읽고 싶어지는 아람 꼬꼬마수학자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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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들 여름방학이 다가오니 부랴부랴~ 머 하고 놀아줄지.

무슨 책을 읽어줄지~ 고민하고 있는 김뉘입니다

제가 워낙 노는 걸 좋아해서 아이들 육아에 무관심해 보이겠지만,

큰 린이 공부부터 둘째 린이 책 읽어주기 등.. 나름 열심히-

좋은 엄마 노릇하고 있다는 ㅎㅎ

6살 우리 둘째 린이-

한글이랑 수학에 한창 눈이 뜨일 나이인데

좀 더 쉽게~ 수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아람 꼬꼬마수학자 플러스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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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좋았지만,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되었답니다

체계적인 구성으로 어렵지 않은 쉬원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의

수학 전집으로 우리 둘째가 요즘 즐겨 보는 꼬꼬마수학자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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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산 숫자 0 / 측정 시계보기 / 공간도형 사물 부분과 전체 / 수연산 묶어세기 /

샘플책으로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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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린이 책에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카페나 동네 엄마들 입소문을 통해 아람전집 유명하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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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악보도 있어서 피아노가 취미인 우리 큰 린이가 더 좋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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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책을 잘 읽는 날이면 피아노 치면서 상 주기 ㅎㅎ

사실 우리 둘째는 언니처럼 책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흥미있는 책 찾기 어려운데, 아람 수학책 꼬꼬마수학자 플러스는 정말 너무 좋아하네요

​그럼 책을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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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사라지는 별

우주를 여행하던 삼총사가 뭐든지 사라지는 별에 도착해서

동그란 탁자에 올려놓으면 뭐든지 사라지는 것을 통해 숫자 0의 개념을 알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더하기 빼기를 학습하기 전에 알아야 할 개념인 0

사물이 하나도 없는 상태를 쉽게 알려주어서

숫자개념을 익히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 같아요

책에 나오는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고-

글밥수도 적당하고 해서 우리아이 수학전집으로 딱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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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거미가 착착!

둘씩.셋씩.네씩...

묶어 세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게으른 거미가 우연히 동물들을 도와주면서 점점 부지런해지죠~

더 빠르고 편리하게 셀 수 있는 묶어세기를 알게 되면서

곱셈에 대한 기초 개념까지 익힐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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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 린이도 하나둘..이렇게 세아리디가

거미처럼 둘씩 묶어서, 묶어세기를 배웠답니다

이제는 자기가 게으른 거미보다 더 잘한다면서 으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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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삼형제와 늑대, 그리고 마녀

보는 위치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이는 입체 도형 특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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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컵을 깨뜨려서 위험에 처한 돼지 삼형제가

마녀의 컵과 같은 것을 찾아 무사히 빠져나와야 하는

아주 흥미진진한 이야기라서 아이가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자기가 알고 있던 돼지 삼형제와 다른 스토리라 더 좋아했답니다

 

자기가 늑대 삼형제~도울 수 있다고

마녀 컵을 더 열심히 찾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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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가 된 꼬마 유령

아직 제대로 시계를 보지 못하는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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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친구들과 노는 걸 좋아하는 꼬마 유령이 시계를 잘 보지 못해서 그만 보자기로 변해버린다는.!!ㅎㅎ

꼬마유령의 표정이 재미있어서 깔깔~거리면서 보았답니다

시계 보는 법을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는~

거기다 짧은바늘, 긴바늘 시계의 원리도 알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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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더 읽고 싶어하는 아람 꼬꼬마수학자 플러스

표지부터 수학적 개념을 담으면서 단계별로 아이들이 차근차근 접근할 수 있고

생활 속 재미난 이야기를 담아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수학책이랍니다.

거기다 세이펜이 연동되니 아이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겠죠?

우리아이 수학전집으로 꼭 선물하고 싶은

꼬꼬마수학자 플러스 놓치지 않을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