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사거리 골목에 위치한  "오리와 꽃게"

살짝 골목 초입에 있는데요 와우~~모임차 갔다가 입도 호강

몸과 마음이 호강해서 돌아왔습니다.

사당역 13번 출구에 있는 오리와 꽃게 멋있는 식당인데 날씨가 더운데

모임차 부랴부랴 ~~~오메 더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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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테이블 베치에 한번 놀라고

그림에 심취하신 사장님한테 한번 놀라고

대박 놀라는 순간에 오메~~음식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해신탕이 슬슬 나오기 시작합니다."

바다해 몸보신

초복이 지난 대서인 오늘

덥긴한데 오리를 보니 몸이 불끈불끈 정갈하고 짜지않은 스끼다시~~좋습니다

 

여름철 입맛없을 때 딱!!!!!
 

홍어무침은 짜지도 않고 딱!!! 엄마의 손맛 홍어무침 아~~생각나서 침샘자극

초~~~~자극 3접시 먹은 홍어무침 미쳤지요~~~ㅎㅎㅎ

그래도 입맛돋구는 홍어무침




여름철 감차랑 단호박 찜 딱 여름철 밑반찬에 박수를 짝짝짝

시작은 녹두죽!!!!

고소고소 몸을 시원하게 하는 녹두죽

대박인 녹두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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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4호가 통으로 찹쌀을 품고 들어간 해신탕!!!

통문어, 같은 버섯과 부추, 논의소고기 삼채, 가리비,전복

국물은 느끼함없이 입맛을 사로잡아주는맛!!!!
 

과하지는 않지만 살짝 가격대비 올라올라 ㅋㅋㅋㅋ

15만원 해신탕!!

연말이나 어른들 생신모임 우리처럼 큰 모임에는 좋을듯한

몸보신 해신탕

진흙구이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아흐아흐

4시간 몸치장하고 진흙구이서 나온 아이 470도에서 예약해야 먹는

진흙구이 오리

명의가 가르느냥 저 배를 가르는 손놀림 그리고 그안에 흙미,찹쌀,수삼,밤,대추

갖은 약채 몸이 회춘하는듯한 맛

그래서 예약하고 먹는 진흙구이오리




 

껍질은 야들야들 밥은 고슬고슬

 

ㅇ아앗아사히 맥주

대박 아사히 맥주

아련한 아사히맥주

시나한 아시맥주

캬~~~~

 마무리로 오미차와 물냉면 육수도 정갈하고 깔끔한 맛

전체적으로 예약하고 가서 먹어도 좋을맛이었습니다.

덥지만 가족들과 몸보신에 강추추

오리는 주원산오리로 유해무해로 키운 주원산오리라고하네요

유기농사료로 먹는 오리 다른데 비해 육질이 쫄깃하고 단백단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