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티 추천]
녹차원 허니스토리, 허니티

안녕하세요, 복달이입니다!
저는 커피를 가장 좋아하지만 평소에
홍차, 녹차, 전통차 등
각종 차도 즐겨마시는데 오늘은 제가
자주 마시는 허브티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자비로 구입하여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예전에 학원에서 일할 때
다른 선생님의 추천으로 알게 된
녹차원 허니스토리의
허니티는 첫인상이 '이런 게 있었어?!'
싶을 정도로 향이 달콤했는데
맛은 깔끔해서 그 이후로 쭉 마시게 됐어요

허니스토리 허니티는
캐모마일, 민트 세이지, 루이보스 바닐라
세 가지 제품이 있는데 그중
제일 처음 알게 된 캐모마일이 여전히
제 마음속 No.1이랍니다.
어린 학생들도 좋아할 정도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허브차 추천 제품

오래전에 찍어놓은 사진으로
이제야 포스팅하는 거라서
구매했을 당시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유통기한은 약 2년 정도!!

캐모마일 허니티는
마실 때 서양 꿀 향이 엄청 강하길래
다른 것들도 그런 줄 알았는데
민트 세이지 허니티는
민트, 세이지 두 가지 향이 더 강했어요

민트는 특유의 시원한 향이 있어서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
냉침 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추천!

조금 쌀쌀한 밤에
아니면 추운 겨울에 마시면
나른나른 기분이 좋아지는 루이보스 바닐라
올 3월 초까지 자주 마셨었어요

달콤한 음료수에 익숙했던 분들은
이런 차가 밍밍해서 못 마시겠다고 하시던데
녹차원 허니스토리는 달콤한
꿀 냄새 때문에 입문자에게 좋을 것 같아요

박스 안을 열어보면
이렇게 20개가 들어있습니다.

요즘 날씨에 가장 잘 어울리는
허브티 추천을 해드리자면
민트 세이지 > 캐모마일 > 루이보스 바닐라
이 정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것은
캐모마일 허니티지만
여름보다는 봄에 잘 어울리는 차에요

지금부터 시작해서 늦여름까지
뜨겁게 마셔도 차갑게 마셔도 좋을 허브차
풍부한 향을 즐기고 싶다면
물론 뜨거운 물에 우리는 게 좋지만
워낙에 향이 강한 제품이라서
찬물에 우려도 충분히 향이 느껴진답니다.

최근에는 지인분이 선물해주신
국화차를 즐겨 마시고 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녹차원 허니스토리의
허브차를 한 잔 마셔야겠어요  

차에 입문하시는 분들께
복달이가 조심스럽게 허브티 추천합니다
모두 향긋한 차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