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벽화마을을 벗어나면 바로 낙산공원과 이어지고 대학로와 연결된 길로도 낙산공원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낙산공원입구 주차장에 주차할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이미 만차상태

 

 

 

 

 

 

 

 

 

 

 

 

 

 

 

 

잘 조성된 조경과 사람형상을 닮은 재미난 조형물들의 반가운 첫 대면으로 걷는 이 길마저 즐거웠다.

 

 

 

 

 

 

낙산공원아래에 보이는 수 많은 건물 중 유일한 기와집이 보였는데 이화장이라 했다.

이화장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거주하던 곳으로 지금은 이승만기념관으로 보존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기념물 제6호로 지정된 후 2009년 4월 28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97호로 지정되었다.

 

 

 

 

 

 

낙산공원은 북악산의 좌청룡(左靑龍)에 해당하는 낙산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문화환경을 복원함으로써 서울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경관을 제공하고, 자연 탐방을 통해 역사와 문화 교육의 장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낙산공원 중앙광장에는 관리사무소, 낙산전시관과 중앙무대, 매점 등이 있다.

 

 

 

 

 

 

 

 

 

 

 

 

 

 

전통놀이 체험을 하는 아이들이 사뭇 진지하다.

 

 

 

 

 

 

 

 

 

 

 

 

 

 

 

 

 

 

14년전 낙산공원 개원 기념식수를 보니 그간 이 공원에 대해 무심했던 내 자신이 놀라웠다. 그동안 많은 걸 놓치며 살았던 나날들.. 이젠 나의 시간에 안단테의 리듬을 늘려야겠다.

 

 

 

 

 

 

 

 

△ 낙산전시관 관람안내

 

 

 

 

 

 

 

 

 

 

 

 

 

 

 

 

 

 

 

 

 

 

 

 

 

 

 

 

 

 

 

 

 

 

 

 

 

 

 

 

 

 

 

 

 

 

 

 

 

 

 

 

 

 

 

 

 

 

 

△ 낙산의 유래

 

 

 

 

 

 

 

 

 

 

 

 

 

 

낙산의 유래, 역사적 인물, 한양도성의 사진 자료 및 모형이 전시되어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전시관 이용료는 무료!

 

 

 

 

 

 

대학로와 동대문으로부터 이어지는 낙산공원은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서울 전경을 벗삼아 과거의 시간여행지로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