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사각모티브 뜨기에 들어가

꼼지락 꼼지락 열뜨중

나도 집에 내 작업실이 있음 좋겠다

실이가득 있고 , 이것저것 좋아하는 것들을

만들수있는 재료가 가득 하게 ㅎ

방5개 있는 집으로 이사가고싶어지는 밤


한개는 안방 준서봄이방 하나씩 ,

하나는 서재 하나는 작업방 ㅋㅋㅋㅋ

의자 꺼내고 넣을때 마다 들기는 무겁고

드르륵 소리 엄청 신경쓰였는데

'이실이랑 저 빨간의자랑 잘어울리겠다'

골무만들기

기둥코3개 , 한길긴뜨기 11개 총12코 원뜨기

한길긴뜨기 1단 추가

짧은뜨기 1단

매우간단 ㅋㅋㅋㅋㅋ

같은 크기로 떳는데 조금 달라보이는건 .모지?

ㅎㅎㅎㅎㅎ


어쨌든 상관없음

씌우면 똑같아 질것임

보카시 램스울은 사진보단 실물이 이쁘다

오묘하게 , 사진과 실물의 느낌이 좀 다름

다리 커버 착용 . 봄이의 부스터를 장착한 의자

봄이가 앉이잇을땐 움직일때마다 의자소리가

참 신경쓰였음

전에 한번 준서 딱지친다구

많이 참앗다고 밑에집아저씨 쫒아올라온 뒤로

밑에집 아저씨 무섭게 생겨서 또 쫒아올라올까

더 신경쓰였음 .

작은키에 시커먼게 나이많고 무섭게 생겻음

. . .

무서운세상이니 . ㅋㅋ의자커버씌워야함

착용 완료 ㅎㅎ


깜찍깜찍 깜찍함 ㅎㅎㅎ

빡빡하게 들어가서 잘 맞음

ㅋㅋㅋ

난 손이 참 느려 이거 뜨는데 30분걸려

낼은 뜨게질하다 지겨움

내의자 다리 커버도 뜨기로 . .

검정 의자엔 뭐가 어울릴까 ㅋㅋ

이 붉은 보카시는 같이 산 실들과 동떨어진

색감인가 . . 햇는데 . .또 계속보니 이쁘네

ㅎㅎㅎㅎㅎ

의자소리 안남 . 진작에 씌울것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