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리 큰 린이 경필대회 치는 날 !!

 

 

 

 

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대구 상원고등학교에서 제 1회 초,중,고 교육 문예대회가 있었어요

 

우린 그냥 참가하는 의미로 ,,,ㅎㅎ

초등학생 1학년 경필대회에 참가했답니다

 

생각보다 엄청 많은 학생들이 온 !

 

주차를 할 수 없을 거 같아서 신랑은 태워주면서 둘째랑 세차하러가고.

저랑 큰 린이만 문예대회에 참가했어요

 

 

 

 

 

제 1회 문예대회라서 그런지..조금 어수선한 느낌..

 

초등학교 1,2,3학년은 경필쓰기

초등학교 4.5.6학년은 글짓기

중고등학생은 자기소개서 작성으로 진행되어요

 

사실.. 정확한 일정과 심사기준 시상내역은 몰라서..더 자세히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ㅠㅜ

 

 

 

근데 린이네 학교는 프리하게;;; 지원한거 같은데

다른 학교들 보니.. 경필대회 나간다고 미리 학교에서 준비도 하고 그런가보네요

 

 

암튼,, 이번 대회는 그냥 참가하는데 의미를 두고 ^^ㅎㅎㅎㅎ

 

 

 

 

 

 

 

 

경필대회인데, 필기구류 깜빡하고 안 들고 갈 뻔 했네요

 

행사일정과 달리..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교실로 이동했어요

이제 학부모님들은 강당에서 기다리고 우리 아이들은 여기서~ 시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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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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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필 시험 마치고 큰 린이랑 친구랑 찰칵!!

 

푸른 꿈을 안고 힘차게 ~

 

이 돌;;앞에서 친구들 다들 기념사진 찍더라고요;;

 

근데 저렇게 올라가면 안 될거 같은데..ㅋㅋ

 

 

 

 

문센 갔다가 점심먹고 집에서 신랑과 나는 폭풍 낮잠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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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린린자매랑 함께 온 가족

첫 볼링장 나들이

 

문센 바로 옆에~ 볼링장 있길래 아이들이랑 꼭 오자고 했는데

드디어 어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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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계획과 달리

우리 린린자매 정말 너무 열심히 볼링을 치려고 하네요


힘든건 신랑이 힘들고

린린이는 그냥 너무 재미있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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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 볼링, 수영, 스키 너무 좋아하는데

아이들 때문에 볼링 겨우 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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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김뉘네 가족 첫 볼링장 나들이 게임 점수

 

아주 처참합니다

 

 

 

신나게 볼링을 치고 우리가 찾은 곳은,

이곡동 땡큐 동전 노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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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큰 린이 영어 방과후 수업 때

팝송 불러야 해서 연습 겸 놀러 왔어요

 

둘째 린이는 절대 마스크를 놓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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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 린이가 요즘 꽂힌 노래

Lemon tree

 

비록 영어 뜻을 몰라도,,,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아주 정직한 발음으로 레몬트리 불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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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큰 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가요는

에일리의 손대지마!

 

동요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에일리랑 아이유를 참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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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창 중인 우리 아이들 !

 

전 한 곡도 못 불렀어요ㅠㅠ

 

 

 

동전 노래방 가격은 2곡에 500원

근데 사람들이 많아서, 주말에 대기 해야 하는

땡큐 동전 노래방 !

 

 

 

 

 

 

얼굴 보면 정말 잘 감정 실어서 부르는 거 같지만,

노래실력은,, 나 닮아서 음치인...ㅜㅠ

 

 

 

 

 

 

 

 

우리 린린자매가 부르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ㅋㅋㅋㅋㅋ

 

 

우리.. 노래방 와서 이제 매일 노래 연습하자 애들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