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or 두번 오빠 직장 동료들과의 만남

요로코롬 비싼 것들도 먹을 수 있는 시간이라지

 

 

 

 가족당 1명씩 아이가 같이 오는게 달라졌을 뿐

달라지지지 않아 참 좋은 모임

 

 

 

이번에는 대*나라는 별로라는 평을 받고

송도 레드랍스터로 고고!!!

 

 

 

 

(이건 우리 모임비로 먹었슈~~~)

 

 

 

대*나라와 비교하면 안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가격도 착하고 나오는 메뉴도 여기가 훨 낫다는 평

 

 

 

1인당 8만원으로

회식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연말이나 송년회밤일 때 거하게 쏠 때!!!

 

 

 

아들이 좋아하는 호박죽 ~~~

5그릇이나 먹음;;;

 

 

 

 

 

 

 

 

 

 

 

 

메인이 나오기까지 꽤많은 메뉴들이 나온다

물론 사장님이 따로 서비스주시는 것도 있음!!!

 

요건 참치!!!

 

아주 맛이 좋다

 

 

 

 

​

​

 

 

 

​

 

쭉 나오는게 모두 메뉴에 있다라는거!!!!

음식들이 모두 깔끔하고 맛있다

임신해서 입덧하더라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맛나는 맛

 

 

 

 

 

 

​

​

 

 

 

 

 

 

 

옥수수콘은 아이들이 좋아해서 더 달라고 해서 리필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말하면 해서 보내주신다

옥수수콘은 금방 하니께~!!

 

가자미도 맛났다

칠리새우소스 같은데 달면서 새콤하니 구미가 마구 당김!!

 

 

 

 

 

​

​

 

 

 

 

 

 

랍스터 회도 나오는데 아주 맛있다

고소하고 쫄깃하니 광어보다 고소한 느낌

 

회도 인수만큼 나와주기 때문에 하나씩 먹어서 그런지

맛있다는 느낌

 

 

 

 

​

​

 

 

 

​

​

​

요건 사장님의 서비스~~~

메뉴에 없는데 주신거다!!!

회도 싱싱해서 먹었을 때 식감이 대박이였음

 

 

 

 

​

​

 

 

 

​

​

​

 

그리고 나온 메인 랍스터~~~♡

버터맛이 나면서 짭쪼롬하니 맛나다

보거스는 회를 먹어서 배가 불렀는지 몇 개 못 먹어주심

 

메인을 먹어야 하는긴데..ㅠㅠ

그래도 어른들은 배불리 먹음

 

이게 끝난줄 알았는데 식사가 남았단다..ㅠㅠ

 

 

배가 터지면 우짜나 하면서도 마구마구 남기지 않고 쓱쓱 긁어서 먹었음

이러니 배가 바지를 못 버티는거겠지만 ..

 

 

 

 

 

​

​

 

 

 

 

해물누룽지인지..ㅠㅠ

손도 못됨..ㅠㅠ

아쉽..ㅠㅠ

아....................................................아까비

 

먹었어야하는데 배가 야속해

푸드파이터가 되어 다시오마..

 

ㅠㅠ

 

 

​

​

 

 

 

역시 줌마는 밥힘인가?봉가?

밥은 다먹었슈

 

 

ㅋㅋㅋㅋㅋ 같이 나온 매운탕과 튀김도 맛있었는데

 

아.................거의 남김.ㅠㅠ

 

 

 

​

​

 

 

 

 

 

 

메인 랍스터는 남길 수 없어서 폭풍 젓가락질로

마스터!!

 

 

 

송도 레드랍스터가 더 나은게 확실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기념일에 또가기로 했음

 

8만원에 이정도면 푸짐했던 것 같음

 

 

 

 

 

 

 

 

​

 

 

 

 

 

남편과 점심에 폭식하고 저녁에도 고등어조림과 갈치구이로 또 만찬을 즐겼다

 

 

 

이래서 우리는 맛있는걸 포기못하는거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