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3 6개월간 써본 느낌은요.
단기가 써보고 쓰는 거 아니다.
2015년 5월부터 지금까지 쭉 써 왔다고.
내가 - 아주 까발려주겠어.
나의 두번째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3
출시일: 2015. 4. 8 / Canon Eos M3
약 2,420만 화소 , CMOS 센서로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
최소셔터스피드 1/4000초, 렌즈마운트 캐논 EF마운트,
WiFi / NFC 연결로 원격 촬영이 가능.
특별한 장면을 위한 다양한 촬영 모드.
셀카의 자유로움 (180도 틸드 업 LCD 모니터)
저장매체 SD, SDHC, SDXC, 화면크기 7.7cm, 최대ISO감도 ISO 12800,
최대연속촬영속도 초당4.2매, 무게 366g, 최대동영상프레임 29.97프레임,
최대 동영상크기 1920x1080, HD동영상, 얼굴인식,
무선전송, HDMI출력, NF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Copyrights ⓒ 2015 kimwendy.
instagram NAVER_KIMWENDY
위의 사양 설명처럼 어려운 말 빼고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고,
많이들 물어보셨던 질문에 답을 하고자 이 글을 적어 봅니다.
우선 제가 처음으로 사용했던 미러리스 카메라는 소니 A5000 입니다.
현재도 같이 번갈아 사용하고 있는데요.
얼굴 예쁘게 내가 아닌것 처럼 뽀샤시 하게 나오고,
피부 보정 되는건 sony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canon eos m10 에서는 이 부분을 최대한 적용하여
예쁜 피부효과를 더해준다고 하니 지금부터는 m3이 아닌 m10과
비교를 해야하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 eos m3 출시기념 이벤트로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증정했던 미러리스 가방 착용한 모습
여하튼 지금껏 저에게 많이 물어 보셨던
질문 2가지에 먼저 답을 할께요.
Q. 소니 or 캐논 이 두가지 중에 뭐가 좋아요?
정말 애매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이렇게 물어보면 다시 제가 재차 물어봅니다.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비중이 더 큰 부분이 무엇인지 -
그러면 대부분 여행지에서도 찍을거구요.
셀카, 아이들 사진, 맛집, 상품도 찍을거예요.
아 - 네 ..
그렇다면 전 22mm는 줌인이 안되서 사용하기시기엔 한계가 있기에
18 -55mm 같이 구입하셔서 쓰면 괜찮을것 같아요.
이러면 지금 다른 카메라 쓰고 있는데 그 보다 좋을까요? 되물어 보심.
제가욤.. 저도지금 카메라 여러대 보유중입니다만..
여러분들. 아시잖아요.
폰카 역시도 그 만의 매력이 있고, 각자의 사용하는 느낌이 다른데
저는 앵무새처럼 같은 말을 또 돌려서 할 수 밖에 없어요.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깐 이거 하세요, 보다는
김웬디 " 셀카 위주면 소니.. 니콘을..
삼성 미니도 가격에 비해 괜찮아요.
혹은 스냅사진용으로 캐논 eos m3 괜찮더라구요.
저는 만족하면서 사용해요.
그러면 거기서 :고맙습니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좀 더 디테일하게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확실히 말할께요.!!!
매장에서 직접 비교해 보시고 찍어 보시고 하세요.
(아! 저 화내는거 아닙니다. 정말 이부분은 개인취향에 따라 달라요.
저는 좋은데 어떤 분은 느끼는게 다를 수 있잖아요.)
그 다음 질문 역시 Q. 둘 중 뭐 사야해요?
앞서 같은 답을 저는 합니다.
처음에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은 체험단 선정되어 받았으나
지금 현재로는 온존히 저의 것이 되었기에 솔직하게 말할께요.
DSLR에 더 가깝습니다.
셔터 소리는 물론 무게도 들어보면
타사 카메라 보다 묵직함을 느꼈어요.
그리고 정말 100D와 비교해도 사진이 뒤처지지 않습니다.
제가 70D, 100D도 같이 쓰는데
아웃포커싱, 색감, 초점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아요.
△ 대구 장미공원 축제때
빠르고 정확한 자동초첨으로 동영상 촬영도 만족.
하이브리드 CMOS AF III을 사용하여
캐논의 보급기 카메라에 탑재된 가장 빠른 라이브 뷰 AF.
촬영은 쉽게 , 공유도 와이파이 접속으로
모바일 업로드 가능,원격 촬영도 가능해요.
아래 사진부터 원본 그대로 제 블로그 로고만 넣어서 업로드 했습니다.
보시면 저 혼자 느끼는건지 모르겠으나 붉은건 더 붉게,
초록은 더 선명하게 색상을 잡아내는것 같아요.
그래서 때로는 감성사진을 찍고 싶을때
이 부분이 넘 오버스러운게 아닌가 싶어서
노출조정 하거나 크리에비티브 어시스트 장면으로 다이얼 맞춰놓고,
화면을 보면서 배경을 흐리게 하거나 색감 및 밝기를 조절하여 촬영해요.
모드 다이얼 SCN 으로 설정하면 각 장면에 맞게
선택해서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삼각대 없이 야경촬영, 음식, 풍경, 인물 등등)
▽ 경주 갈대밭
즐겨보는 예능프로 : MBC 무한도전에서
Real 방콕편에 나왔던 캐논 eos m3 캡쳐본
TV 광고에서 배우 강소라가 예쁘게 웃으며 했던 말..
" 결국 사진, 결국 캐논 "
내가 저 말때문에 무척이나 궁금했고 써보고 싶었는데 -
지금껏 사용해 보니깐 그 점은 인정!!
이제는 포토샵 NO! 밝기 조절 없이
그대로 캐논 eos m3으로 찍어본 셀카 원본 보여드릴께요.
보시면 내 얼굴 그대로 점, 모공 , 머리카락 세세하게 잘 나옵니다.
그래서 전 뷰티리뷰 촬영할때 특히 근접하게 찍어야 할 부분에서
M3 틸드 액정 180도 들여서 셀카 찍어요.
최근까지 올라온 화장품 리뷰는 모두 eos m3으로 찍었어요.
피부결, 색감을 잘 나타내서 소니 보다는 캐논으로 !
다만 ! 리뷰가 아닌 일상적으로 찍을때는 줌인 되는
소니 A5000으로 찍기도 해요.
이유는 피부보정으로 좀 더 예쁘게 나오니깐.
그리고 16- 50mm 렌즈라 줌,인이 되기 때문에 좀 더 화각을 넓게
찍을수 있어서 여행시에도 두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번갈아 촬영해요.
그래서 호텔 숙박기 대부분은 A5000으로 올린게 많아요.
두대를 같이 갖고 다니니깐
무게가 무거움..
그래서 조만간 캐논 EF- EOS M 마운트 어댑터 사서
가지고 있는 렌즈 장착해서 하나만 들고 다닐까 해요.
(이거 있음 canon dslr 쓰던 렌즈 같이 쓸수 있어요.)
나온지 한참 되었던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5000은 액정터치
지원하지 않는지라 초첨 잡히가 아주 지R 맞았어요.
그래서 따로 접사렌즈까지 마련했다는....
셀카는 갖고 있는 모델들 중에 예쁘고 , 줌인되는 렌즈에 잘 쓰고 있지만
아무래도 최근에 저에게 온 canon M3이액정터치 되어서
사용하기 더 편해요. 아이들도 그냥 들고 화면 누르면 찍히니깐요.
초첨이 엄한데 가지 않아요.
언제나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는거.
초소형, 초경량 팬케이크 렌즈 EF -M 22mm
F2 STM 이랑 eos m3 궁합이 가장 잘 맞는듯.
음식 접사사진 찍을때 원하는 구도 편하게 잡을 수 있는
180도 틸트 업 LCD 모니터.
강조하고픈 부분에 액정터치 . 배경은 알아서 아웃포커싱
살려주니깐 누구든 사진 잘 찍게 보여준다는 사실만으로
저는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소니도 마찬가지구요.
각 브랜드마다 색감, 느낌 , 장점도 틀리니깐
전 한가지만 꼭 정해서 말하라면 어려울것 같아요.
각자 사용하는 용도에 맞게 . 디자인 취향에 따라 다르니깐
매장에서 꼭 직접 만져보고 찍어도 보시고 비교해서 구입하세요.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canon eom m10 역시 궁금하고..
셀카가 어떻게 나올지 이 점이 가장 큰 기대되는군요.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제 블로그 하단 검색창에 캐논 검색.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 또는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