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방향제 아이랑 엄마랑 같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수업했습니다. ㅎㅎㅎ
내가 약간은 정신이 없었지만 어찌나 아이들이 들떠 있었던지 초초초~집중을 보이며 대박이었던
주말이었습니다. 오전에 와서 체험현장을 둘러보는 시험생들 꼬마처럼 와우 어찌나 기대하며
대기하는지 저까지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ㅎㅎㅎ
두번째 미초등 학생과 초등1학년과 엄마가 오셨는데 ㅍㅎㅎ
엄마가 엄청 예술의 혼을 더더더더 불태웠습니다.
두 남매가 캐릭터를 신중하게 고르면서 ㅎㅎㅎ
서로 이거저거 하면서 눌러보고 결정합니다.
드디어 도라이몽이랑 키티, 스폰지 다양하게 고르며 진행한 수업 마구마구 고르라고 했습니다.
두남매는 초절정 집중중 예술작품이 나온다며 둘이서 초집중 ㅍㅍㅎㅎㅎ
두아이 모두 최선을 다하는 저 모습보니 감동이었습니다.
아흐아흐 ㅍㅎㅎㅎㅎ 저는 다시 사진보니 웃기기만합니다. 보람있고 바빳던 주말한주 정신없었지만 나름
너무나 즐거웠던하루였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