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보조바퀴 떼기 도전~~!!
혀니파 휴가를
또 하루하루 당일치기로 보내고 있어요.
토요일은 가까운 계곡에서
일요일은 한강수영장에서~~
오늘은 느즈막히 늦잠자고
피아노 학원 다녀오고
거실에 폴더매트 깔아놓고
아빠랑 씨름놀이 한바탕..ㅎㅎ
또 하루하루 당일치기로 보내고 있어요.
토요일은 가까운 계곡에서
일요일은 한강수영장에서~~
오늘은 느즈막히 늦잠자고
피아노 학원 다녀오고
거실에 폴더매트 깔아놓고
아빠랑 씨름놀이 한바탕..ㅎㅎ
그리고
10살까지 4발자전거 타겠다는 혀니
겨우 꼬셔서 자전거 보조바퀴떼기 도전하러 아빠랑 나갔네요.
현대해상 안전교육 후기이벤트로 받은
안전보호대가 이제야 빛을 보는...ㅎㅎ
또래 친구들, 동생들이 하나둘씩
자전거 보조바퀴떼기 성공하길래
자전거 킥스탠드도 미리 구입해두었는데
겁 많은 혀니는 도전이 좀 늦었어요.
오늘 날씨가 선선한지
베란다로 불어오는 바람에
혀니 옷이 마구 날리네요.
화이팅~~!!
하고 아빠랑 같이 나갔는데
과연 자전거 보조바퀴 떼기
성공할 수 있을런지...ㅎㅎ
기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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