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룩주룩 오는 주말을 보내고 출근한 월요일!

주말 내내 풀 쉰거 같은데 오늘따라 몸이 더 무겁고 버거운 것이...힘드네요!

주말 잘 보내셨죠?

저는 이번 주말은 비가 와서 외출도 안하고 아이랑 집에서만 보냈네요!

근데도 피곤하고 몸이 축축 처지는 것이 컨디션 꽝!!

아침부터 사무실도 싱숭생숭해서 디카 사진 정리하다가 2주동안 제가 먹었던 것들 사진으로 남겨져 있어서 한번 포스팅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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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초콜렛과 꽃다발!!!

꽃은 제 절친님이 님친 어머님 생신이라고 일산 화훼단지에 꽃 사러 간다길래..."나도 사다줘!"했더나

정말로 사오신 꽃다발과 제가 좋아하는 로이스 초콜렛을 깜짝 선물로 사다주신 용민님의 선물이예요

친구가 연애를 하면서 달라진 점은 연락이 뜸해지고 얼굴 보기가 힘들어졌다와

가끔 통화를 하면은 자기 남친 이야기가 통화 내용의 70%를 차지한다!ㅋㅋㅋ

이날도 급 전화를 하더니 "야야 오빠 어머님 생신이래...선물 해드려야하나?" 고민을 하는거예요!

근데....연애를 하면 한번쯤은 누구나 고민하는 이야기 상대 부모님 생신일때 선물을 해야하나, 모른척해야하나

저는 만약 어머님께 인사를 했다면은 생신이신거 알고 있는 이상 작은거 하나라도 해드려야지~입장이기에

꽃이나 사드려 했네요!!!ㅋㅋ

그랬더니 일산으로 꽃사러 간다길래..나도 사다줘 했더니 정말 사다준 나의 베스트!!!

꺄악~~너무 이쁘자나!!!

강화도에는 꽃가게가 있지만 엄청 비싸거든요..저정도 꽃송이면 3~4만원은 달라고 할거 같은데....저게 이만원이래요!

친구가 산 꽃바구니도 한 6~7만원 사이즈인데....4만원 줬다고 하드라구요!

역시 강화대교만 건너면은 물가가 달라지니,.....흠냐!!!

꽃은 현재 제 방에서 이쁘게 말라가고 있네요!!ㅋㅋㅋ 꺄악~~너무 이쁜 꽃다발!!!

 

이것은 이것은 꺄악~제가 좋아하는 로이스 포테이토칩!!!

정말 가격이 후덜덜하지만은 제가 좋아하는 간식!!!

7월 중순에 다리 검사 때문에 병원 나오신 용민님의 깜짝 선물!!!

제가 몇번 먹고싶다고 말했더니,..압구정까지 가서 사다주신 용민님....알라븅~알라븅~~~

복날 먹은 돼지갈비!

강화도에 갈비 맛있기로 소문난 푸른솔갈비에서 먹은 돼지갈비!!

뜻하지 않게 찾아 간 날이 복날이라서 사람 엄청 많았지만..운 좋게 기다리지 않고 구석 자리에서 먹게 됐어요!

푸른솔은 강화도에 3호점 까지 있는데....3호점 모두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해요

시간타임 잘 잡아서 가야해요!!!!

여긴 냉면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이건 주말에 밥하기 싫고 덥고 해서 김포 대곶에서 먹음 콩국수와 메밀국수입니다.

들깨 수제비로 유명한 집인데 여름 별미로 콩국수랑 메밀국수 하길래 먹어봤는데 걍 들깨 수제비가 더 맛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에서 한번 사본 딸기 크런치 초콜릿!

바삭바삭 맛있으나 너무 달아요

 

제가 좋아하는 바리스타 모카르레소 맛있어요!!!

입안 덥덥할때 짱 좋은 아이스브레이커스!!!!

3가지 맛이 있는거 같은데 저는 이게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이것 말고도 엄청 먹어된거 같은데..사진 찍어 놓은게 이것 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