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수사 실화 결말 살짝요 정효주 실제사건 ♡

 

오늘 칼퇴를 목표로 완전 열심히 일한 결과

6시에 바로 팅겨나가서 영화를 볼 수 있었네용 으왁

1978년 실제 이야기

제가 태어나기 딱 1년전 이야기라 진짜 관심 상승

더군다나 정효주 실제사건이라 하여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부산 갑부 정효주 양 유괴사건

33일만에 유괴범은 검거되었고 유괴된 정효주양이 살아서 돌아올 수 있었던 사건

그래서 어떻게 수사를 했고 더군다나 도사님이 합류되었다고 해서

기대 만땅

김윤석 , 유해진

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 더 기대되었고

하아.. 무튼무튼 개봉일에 영화보는거

오랜만이라 좋았고 히힛

 

1978년 실화 결말

궁금하기도 했고 수사과정이 궁금하기도 했어용.

초집중해서 봤음

일단 부산의 갑부딸이 유괴되는 일이 발생되고

이상하게도 유괴범은 하루 , 이틀 계속 날짜가 가는데 연락이 안와요.

참 희한한 유괴범.. 이미 돈을 요구해도 벌써 요구했어야 하는데 점점 이상하고 무튼

도사들을 찾아 나섭니다.

근데 가는곳마다 다 유괴된 아이는 이미 죽었다고 하죠.

하지만 딱 1분 김도사만이 살아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수사를 진행해야 하는 딱 한사람을 지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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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공형사님의 사주여야만 극중 은주양을 구할 수 있다고 하고

엄마의 사주가 딸의 사주를 구할 수 있으며 마지막 열쇠는 공형사님의 사주라고 하죠.

이 3박자가 맞아야한다고 하니 돈많은 집에서 무조건 공형사님께 사건을 맡아달라고 경찰국장님까지 동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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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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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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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수사를 의뢰하는 공형사

그는 아이를 위해 무조건 극비로 가야한다고 말하고

다른 동료형사들은 얼른 모든걸 공개하고 범인을 잡는데 주력해야한다고 하죠.

하지만 아이를 포기할 수 없는 공형사 극비수사를 진행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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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을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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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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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김도사의 말대로

딱 보름째 되는날 유괴범에게 연락이 오게되니

점점 믿을 수 밖에 없고 소신대로 진행한다는 김도사 , 그리고 점점 어려움에 빠지는 공형사

극중 나오는 다른 형사들 다 때리고 싶었..

휴우.. ㅡ,.ㅡ;;

 

수사반장에 나왔다던 서울 형사팀과 합류하게 되지만

그쪽도 아이보단 범인이 먼저

하아.. 이대목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관례로 시행해왔던 약점을 꼬투리로

공형사를 수사에서도 아웃시켜버리지만 포기할 수 없는 두사람

공형사와 김도사

범인이 아닌 아이를 위한 두사람의 열정으로

33일만에 검거가 되었고

실제로 두사람은 굉장히 친해질 수 밖에 없게 되었죠.

특진에 계속 진급을 거듭할거라는 김도사의 말대로 공형사는 계속 승승장구 하더군요.

2년뒤 이보다 더 큰 사건을 맡고 해결해서 특진을 할꺼란 사건이

더 소름돋았어요.

바로 2번째 동일인물 유괴사건이었답니다.

이사건을 처리해서 특진했더라구요.

진짜 뭔가 신기..

형사와도사의 수사라 뭔가 궁금하시죠? 개인적으로 엄청 잼나게 봤어요.

역시 연기파배우 두분의 연기 진짜 끝내주더군요.. ㅋㅋ

근데 왜 별점이 5점만점에 4.5점이냐구용?

이번 영화로 형사들이 진짜 뭐랄까?

좀 많이 싫어졌.. 음...

그냥 휴우.. 마음이 좀 그랬네요.

그래서 0.5 깎음 ㅋㅋㅋ

그외에 영화는 정말 감상할만했어요.

숨막히는 장면들이 몇몇 나오기도 하구요.

극비수사 진짜 괜찮네용.

잼나용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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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페이보릿 MM 메고가서

더 신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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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에서 득템득템 히힛

앞으로도 많이 이용해야징 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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