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권 셰프의 실명을 브랜드화한 프리미엄 주방용품 스텐 미니 냄비 2종세트를 처음 만나 사용해 보았다.

주방도구는 다양한 종류로 많이 있음 실용적으로 쓰임새가 많은 법..

이번 제품은 생김새 부터 깜찍한 녀석들로 스텐재질로 번쩍번쩍 섬광을 비추었다.

에드워드 권 셰프의 인물사진이 있는 박스에 담겨 도착한 미니 냄비세트..

박스를 개봉하면 뚜껑이 냄비에서 분리되지 않도록 단단히 묶여 포장되어있다.

냄비의 손잡이는 양수와 편수 두 가지..

일단 바닥에 붙은 스티커 떼기..

아주 말끔하게 단번에 떼어진 스티커가 흔적 조차 남지 않았다. 굿! ~

에드워드 권이란 이니셜이 냄비 바닥에 문신처럼 꽝 박혀있서 복제 하기 어려울 듯..

물 사용량 표시가 냄비 안에 있어 물 조절이 편리함..

냄비 뚜껑 한 켠에 입체적인 디자인을 넣었는데, 보기에도 좋았지만, 이 부분은 뚜껑에 없는 증기 구멍 역할을 대신해 주는 것 같다.      

규격은 편수 14cm, 양수 14cm로 크기가 같지만 손잡이만 편수, 양수로 나뉜다.

냄비 한쪽 면에도 이니셜이 심플하게 그려져있다.  

3중 바닥구조로 작은 냄비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묵직한 손맛이 느껴짐..

재질이 스테인레스라 반영구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음..

적은 양의 요리를 조리하거나 라면 한 개를 끓이기에 적당한 크기..

열효율이 좋아서 짧은 시간에 조리가 가능함..

모양, 구성, 재질은 마음에 들었지만, 조리시 냄비 손잡이까지 열전도로 손이 데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했다.

생각없이 손잡이와 뚜껑을 맨손으로 덥석 잡았다가는 앗! 뜨거 ~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