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  토요일  가을 

나는  한국에서 온  지인과 와이히금광과 

카랑카하페 금광지대를  갔다 왔답니다

 푸케노  선데이마켓  안내판이 보여  잠시 드려서

 햄 베이컨소시지 을 폭풍 흡입

푸케노  햄 베이컨  소시지가  북섬에서는 괘나 유명한곳

 한국의  맛집 같은 곳인데

이것저것 다양한 맛을  봄내며  선보이고 있습니다

비오는 날이라  해 있는 반대편에서는  쌍무지개가  장관

이지역의  지하에는 금맥이 많아  무지개가  더욱  황홀

평평한 들판도로를 질주하며 모터웨이 같은 느낌이었고 

 나타아를 거쳐  L&p의고향 파에로와 dls포메이션센타에 도착

마오리  리셉션 안내자가 성의와 정성으로  파에로와를 알려주네요

파에로와는 한국사람에게는 생소한 곳이다 

그러나  이곳은 대중 음료수 사이다 같은 l&p의  생산지라는 것은

 그만큼  물이  좋다는 것은 듯 합니다

그외에  골동품거리  플라잉낚시 카랑카하페 금광 트레킹 

금광기차 기차터널 폭포  계곡의 물길등

볼거리가 생각보다    많고 다양하네요

또한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길이  흡사 우리나라  설악산  느낌

물길 따라  한쪽은  차들이 달리고 

한쪽은 트레킹하는 사람들이 걷고 있더군요

안내게시물 보니  1800년도 후반

금광이 형성되면서  마을과 도시가  이루어지고  많은 이들의 기

쁨과 애환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깊은 우물안에서  하늘을 보는듯 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비온탓에  여기저기 물이 흐르고  냉기가  엄습했다

컴컴해서  잘보이지도 않아  핸드폰 라이트를 켰다  

후레쉬가  요긴하게  활용되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들이  귀신모습을 하면서  껄껄 웃으며  지나갑니다

그러면서도  행운을  기원하는 여유 

  역시  키위

한참만에  출구에 도착

이산속에  이렇게 긴 터널이 있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또다시  2번도로를  따라가면서 이정표가 가르키는

오른쪽으로   가보니  작지만 이쁜  폭포가 보입니다 

이곳  상류가  플라잉  낚시터 

흐르는 강물처럼의 영화 한컷이 보여 질 듯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