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럭셔리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이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넌 언제가니 귀여운 주차오빠 "여름+겨울""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혜영은 털 코트, 찢어진 청바지와 흰 티, 그레이 부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4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패셔너블하면서도 유니크한 패션 감각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멋쟁이 이혜영", "이혜영 이제는 방송 활동 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7월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재혼했다.

출처 :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