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총소득(GNI;Gross Nation Incom)은 국민소득의 세가지 측면 중

지출 측면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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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국민이 일정 기간 생산활동을 통해 획득한 소득의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를 GNI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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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의 세 가지 측면 중 지출측면을 강조한 것으로, GNP가 국내총생산

(GDP)에다 해외로부터의 순요소소득을 합산한 것이라면 GNI는 불변 가격기준

국내총생산(GDP)에다 교역조건변동에 따른 무역손익을 더한 후 실질 대외 순수

취요소소득을 합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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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교역조건변동에 따른 무역손익이란 어떤 물건을 국내에 팔지

않고 국내와 똑같은 가격으로 해외에 내다 팔 때 얻어지는 실질손익과 해외상품

을 해외 현지 가격과 똑같은 가격으로 국내에 수입할 때 얻어지는 실질손익을 더한

것으로 이른바 교역조건효과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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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골든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