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다이어트 31일차

아침 겸 점심

김치볶음밥

계란후라이

설렁탕

-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누군가가 김치볶음밥 만들어놓고 갔길래 먹었다.

저녁

고기뷔페

- 정말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낸 선생님이 그때 같이 교육받았던 애들모이면

밥사주신다그랬는데 이번에 드디어 모여서 밥 한끼 먹었다.

살 걱정보다 오랜만에 만난게 너무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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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

하던대로 헬스장가서 하고왔다.

근데 어제 헬스장에서 어떤 사람보고 마음다짐을 다시했다.

몸이 너무좋아.

오늘부터 먹는것도 다시 제대로.

운동량은 두배로 늘리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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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차 소감

사실 요 10일간은 그냥 일지였던것 같은데

이제는 다시 다이어트 일지로 변할때가 된것같다

두고봐라. 난 할수있다.

운동량 두배. 식단도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