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출근전 3시쯤 헬스장서 운동하고 나면 출근 막 하기전 출출하고

배고픔이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그럴땐 백반이나 밥보다는 간단한 요기가 필요한데 요즘 난 잠깐 입시학원에서

아이들을 오후에 봐주고있다. 영어시험 채점이나 발음도 체크해주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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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전 학원밑에 맥도널드가 있다. 거기에서는 요즘 겨울이라서 그런지

매일 세일한다. 그중에 요즘 단돈 2천원 토마토치즈버거 아주 심플하면서

가격도 착하고 아주 좋다. 거기에 음료수 하나 추가하면 3천원 아주 심플해서

좋다.

자주는 안먹으려고한다. 어느 다큐 프로를 보니 햄버거가 우리 인간몸속에서

소화시키려면 14년이 되어야 햄버거 잔여물들이 없어진다는것이다. 그래도 나는 맛나면 먹는다.

왜?? ㅋㅋㅋ

왜일까?

맛나니깐. 맛있으니깐. 입에서 부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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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월 1-2회정도 먹는다. ㅎㅎㅎ

맥도널드 토마토치즈버거는 매우 토마토가 나름 두툼하고 실하다. 싱싱하고 풍미가

넘친다. 팩트도 버거킹 저리가라는 아니지만 나름 노력의 승화물이다. ㅎㅎㅎ

맛나다. 맛있으면 장땡!! 그래도 자주 먹으면 안된다. 난 고도비만에서 얼마전 평민으로

들어섰다.

그래서 체중과 체지방 관리를 해야한다. ​

근데 가끔 2주에 한번 날 잡아 맛난거 땡기는거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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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토마토치즈버거는 요기거리로 충분하고 맛까지 가격대비 좋다좋다.

시간과 돈절약 그리고 배고픔을 살짝 달래주는데는 강추추추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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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빵사이 치즈와 토마토의 맛이 일품이다. 가격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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