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다이어트 24일차

제 3차 중간점검

점심

원웨이 뷔페 런치

- 다 필요없다. 아침 굶고 점심으로 원웨이 가서 먹었는데

많이 먹긴했어도 전보단 양이 줄어서 확실히 들먹고 온듯하다

신나게 먹고 국제시장보고 집에왔다.

저녁은 당연히 굶었다. 배가 쉽게 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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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

사실 안했다. 고민엄청하다가 눈오고 해서 나가기 귀찮아서..

원래 밥먹고 영화보고 노래방이나 피시방 간다음에

바로 가려고했는데 한 친구가 집에 가야된대서

집으로 왔는데 서로 귀찮아서 운동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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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차 소감

어느덧 벌써 3주 좀 지났다.

몸무게가 귀신같이 딱 81kg이더라

목표가 12월 말까지 79정도 되는거였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연말이다보니 입시 공부하느냐 그동안 못만났던 친구들만나서 먹고 놀테고

밥먹자는 약속이 많아서 거절도 못하는 상황인데 과연 달성할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