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읍 모두모두 농원에서 신나게 퐁퐁퐁~
몇해전에 들려보았던 초읍 모두모두 농원~
그땐 바베큐 메뉴 먹고~ 커피도 마시고 흔들 의자에도 앉았다가..
편하게 맛있게 식사하고 온 기억이 나는 곳이에요.
오늘 부파모 정모날이라 귤양 데리고 다녀왔어요..
헌데... 사랑채에 단독으로 모임 장소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바깥에 준비된 어린이 놀이터의 퐁퐁을 본 귤양..
들어가지를 않더라는.ㅠ.ㅠ
전 퐁퐁과 함께했네요..ㅎㅎㅎ
이제 두돌이 지나가니 데리고 외출하기 참 힘들어요.
혼자 하고픈게 많으니 애 한테 맞추려니..
귤이랑 저랑 둘이 나갈때는 아이 위주로 해주겠는데.
오랜만에 모임나와서 나도 얘기하고 놀고팠는데.ㅠ.ㅠ
오늘도 애보기만...ㅜㅜ
흔들의자에 앉아서
그네라고 완전 신난~~
이건 식후에 즐기는거야~~
오늘 모임 메뉴는 오리불고기 메뉴였는데..
사진도 없고.... ㅠㅠ
담에 따로 제대로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정모날 마다
모든 회원들에게 푸짐한 경품 추첨의 행사
전 바르다 김선생 정관점 3만원 상품권 받았어요.
마침 다음주에 정관 사는 친구한테 놀러가기로 했는데
어찌 딱 맞게 당첨이네요!!
친구집 가기전에 포장해서 가야겠어요.
어딘가 싶어 찾아보니 맛있는 김밥집이던데~~
기대기대!!
그리고 지난번 경진대회 입상 선물로 유기농 홍차도 받구요.
귤양 머리 묶을 귀여울 고무줄도 이렇게 받았어요~
감사감사~~
안그래도 이제 묶어줘야지했는데
고무줄이 없었는데 유용하게 잘 쓰겠어요.
오늘 퐁퐁 탄다고 신난 귤양~
이제 꿀 낮잠에 들어갔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