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 준비 : 연중날씨 건기/우기 확인하기

코타키나발루를 갈지 발리를 갈지 고민했었는데..

며칠전 급작스럽게 정해진 올해의 여행지

코 타 키 나 발 루

사실 신랑은 예전부터 코타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내가 미루고 미뤘었는데

이젠 미룰 수도 없다

여행지 결정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준비 시작

그런데 코타키나발루는 날씨가 어떤거야?

동남아는 건기 우기가 나눠있어서 잘못하면 고생하는데..

코타키나발루 연중 일조량

일년 평군 일조량을 고르네

건기 우기가 있다고 해도 일단 햇살이 이렇게 쬐는 것을 보니 우기도 특별히 걱정 안해도 될 듯

코나키나발루 연평균 기온

보통 22도 ~ 30도, 31도 정도 되나보다

헐.. 여행기간 상관없이  덥겠다

연중 강수량

이것이 오늘의 뽀인드!

듣던데로 강수량의 차이가 많이 난다

건기 : 1월 ~ 4월

우기 : 5~ 9월 북동몬순

우기 : 10월 ~ 12월 남동몬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달은 10월

여행기간을 날씨에 맞춰서 선책해서 가면 좋겠지만..

나처럼 이렇게 어디든 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은

날씨 상관 없이 일단 출발. ㅎㅎ

11월말 - 12월 여행예정인데.. 뭐 어떻게든 되겠지

그래도 하루종일 비가 오는 것이아니라

한번 퍼붓고 마는 것이니까 

코나키나발루 연중 풍력

이것도 우기에 맞춰서 바람이 더 세지나보다

갈때 바람막이 하나씩 챙겨가야지

날씨 감 잡고 이제 본격 여행 준비 시작

얼른 뱅기랑 호텔 잡고 시작해야지

유후~!

자료출처 : world wether online, weather-and-climate

코타키나발루 여행 준비 : 연중날씨 건기/우기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