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기분이 좋을때 꼬리를 힘차게 흔든다는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일반적으로 주인을 보면 반갑다는 표현으로 꼬리르 흔들고 반기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을때도 꼬리를 가볍게 들어 올리거나 내리고 있다고 보면된다

다만 꼬리를 높게 들고 빳빳히 세워 흔든다면 긴장하고 있으며 공격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

여기에 짖기까지하면 자신의 강한 모습을 더욱 강조하기 위한 부분이다

꼬리를 낮게 세워 다리 사이에서 흔들고 있다면 겁을 먹고있다는 뜻으로

강아지가 겁을 먹거나 잘못을 하여 주인에게 혼날때 다리사이로 꼬리가 말려들어가면서

몸이 움추러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