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할 줄 모르면 요리학원에 가서 배우지..

빵은 사먹을 줄 알면서 

음식할 줄 몰라서 만나면 빵만 먹자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찌 365일 빵만 먹고 사는가..?

그리고 딱 잘라말하면 빵하고 피자가 더 비쌈..

음료하고 물은 안 사마시고..?

주식이 빵인 나라도 있지만 후식으로 엄청나게 먹는다는거...

뉘집 며느리인지 그 집식구들이 참 불쌍해요..

며느리를 들여 놨더니 밥도 반찬도 할 줄 모른다고요

어떤 안면있는 분 댁에 갔더니 며느리들이 온갖 요리를 다 대접하고 있던데

정말 개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