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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잔한 남편? 모바일등록
익명 2020.11.28 08:40:21
조회 321 댓글 9 신고

울 부부가 사소한 일에도 격앙하는

것에 대해 난 남편때문이라고 그간

생각을 해왔다.

비형남자.

오늘 아침도 간밤에 온가족이 치킨

두마리로 늦은밤까지 수다떠느라

온 가족이 늦잠을 잤다.

나도 일어나서 폰으로 뉴스를 보고

Sns 뒤적거리는데

안방에서 홀로 잤던

남편이가 거실끝 작은딸방에 가서

"라면끓여먹자." 했다.

난 아들방 침대서 잠들었던 상태고

아들은 바닥온수매트서 쿨쿨~~

방문 넘어 말소리가 들리기에 나와서

"왜 마누라 놔두고 딸애한테 라면을 

끓이라해?"

난 웃으며 말했고

딸애가 맞장구치며

"글게 엄마도 있는데..."

남편이 삐쳤다.

"하기 싫으면 하지마."

이헣게 나오는거다.

분위기 썰렁

글서 딸방에 같이 들어가

신경쓰지마라. 그냥 예민한 아빠고

너 잘못 아니다.

라고 위로하곤 나도 아침준비안하고

그냥 아들방으로 들어왔다.

잠시후면 씩씩대고 나가겠지

으이그 밴댕이 속이라니

나도 양보하기 싫다.

전엔 궁딩이 두들기면서 화났쪄여?

장난도 치며 분위기 쇄신도

했는데 다 부질없다.

잘못한걸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

더더 의기양양

좋은게좋은거라는 나의 짧은

소견으로 삐형 남편을 저 모양으로

만들어버린것 같다. ㅎ

창문 너머 하늘이 넘 이뻐 기분좋은

주말아침

남편땜시 잠시 푸념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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