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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들이 너무 미워요 모바일등록
익명 2020.09.30 02:02:24
조회 442 댓글 7 신고

미국에 사는 만 29살 싱글맘이에요.

아이들 아빠랑은 도박과 바람으로 이혼을 한지 2년이 넘었네요.

아이들은 6살 4살인데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고 전 실직을 하여 겨우 하루 하루 버티고 있어요.

하지만 요즘 너무 미칠것 같아요.

말대꾸하고 땡깡부리고 제말은 그냥 무시해버리는 아이들이 너무 미워지기 시작해요.

너무 힘든데, 아이들마저 말을 듣지 않으니 죽고 싶은 심정이고 더 이상 사는게 자신이 없어지려고 해요.

밥 한번 먹을때도 말을 듣지 않고 먹는둥 마는둥 하니, 열심히 만든 저는 그런 노력 조차 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전 혼자 만약에 이 아이들을 그냥 눈 감고 아빠한테 보내버리면, 난 얼마나 편할까, 라는 해서는 안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장 보는것도 둘다 데리고 나가야 하고 카트에 앉히고 둘이 찡찡거리는데 그래도 장은 봐야 하고, 결제 하고 나오면, 집 가서 애들 씻기고, 정리하고.

전 이젠

다 지쳤어요.

전 어쩌면 좋을까요. 아이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냥 보고 싶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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