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지나치게 많이 하는것도 정신병임 강박증
익명 2020.01.26 23:16:58
전하고 나물 반찬 무식하게 많이해갖고 요즘 누가 음식 싸갖고 가냐 평소 맛난거 실컷 먹고 사는데 싸가도 냉동칸에 넣어놨다가 잊어버리고 나중에 정리하다 버리고
난 어디가서 음식 절대 안싸옴 솔까 맛도없고 내식성에 안맞아서
울 집도 미련하게 많이해서 결국 상한 반찬을 엄마는 미련하게 먹음 나물을 한솥해놓고 여기저기 싸주고도 냉장고에 넣어두고 계속 먹음 며칠 지남 신내가 풀풀나는데 버리라고하면 성질내고 미련하게 꾸역꾸역 먹음
난 이날이때까지 살면서 방금한 밥을 먹어본적이 없음 울엄만 잔기밥솥에다 밥을 잔뜩해서 썩은밥을 가족에게 평생 먹였음
고집쎄서 남에말 절대 안들음
냉정하게 따지면 정신병같음 먹지도 않는걸 무조건 많이해서 썩은 음식을 먹임
어릴적에 식중독을 달고 살았음
저런 무식한 엄마때문에 어릴때 자주 아프고 수업중에 구토하고 쓰러진적도 있음
저장 강박증 같은 정신 질환 있는거 같음
냉장고 열면 틈이 없음 오래된 썩은 음식을 절대 안버림
가족들은 포기했음 다른 사람이 요리도 못하게 함 다른 사람이 주방가면 쫒아와서 계속 난리침
정신병자 엄마 때문에 난 명절에도 집에 안감
집안이 항상 시끄러움 누군가하나 걸리기만 해봐란 식으로 들들볶아대고 시비를 계속 검
남이 버린건 주워다가 왜 쓰는지 멀쩡하다는데 보면 쓰지도 못할걸 주워와갖고 쓰는데 징짜 비유 상해서 돌겠음
수저 젓가락 밥그릇 그것도 나무로 된거 새것도 아니고 남이 실컷 쓰던거를...나무는 물을 흡수해서 비위생적인데 남이 쓰던걸 버린걸 왜 주워다 쓰는지
그릇도 어떤 용도로 쓰던건지 알고 막 주워다 쓰는지 죽음 사람이 쓰던건지 환자 가래 받던 그릇인지 어린애 소변받던 그릇인지 어찌알고 주워다 쓰는지 드러워 죽겠음 뭐하라면 소리지르고 난리가 남
그냥 상종안하고 사는게 맘 편함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때도 어린 날 학대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부모가 정신병자이면 그 집안은 그냥 망했다고 보면 됨
정신적 피해가 너무 커서 트라우마에 시달림
